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1033

[명지대맛집] 닭짱, 부담없이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치킨 [명지대맛집] 닭짱, 부담없이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치킨 집사람과 모처럼 데이트할 기회가 생겨서 명지대까지 걸어갔습니다. 이전에 가보던 명지대와는 정말 많이 달라졌더군요. 명지대맛집도 무지무지 많던데...치킨집, 떡복이집, 삼겹살집 등등 골목마다 맛집으로 넘쳐 나더군.. 2012. 9. 25.
블로그가 먼가요? * 블로그가 먼가요? 여러분께서는 블로그를 무어라 정의하시는지요? 전 블로그란 자신의 신변잡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 및 전문분야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인터넷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뜻이 맞는 사람과는 더욱 가까운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존재하지 않지만 실존하.. 2012. 9. 19.
씨푸드오션, 바다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씨푸드레스토랑 씨푸드오션, 바다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씨푸드레스토랑 여동생이 추석과 아들의 수학경시대회 겸해서 서울집을 찾았습니다. 모처럼 왔고 음식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씨푸드오션 녹번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가는 곳이긴 하지만, 여느 맛집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으면.. 2012. 9. 17.
[서대문구맛집] 돈까스와 떡복이가 살아숨쉬는 까떡 [서대문구맛집] 돈까스와 떡복이가 살아숨쉬는 까떡 진정한 맛집은 시장기가 아닐런지요? 물론, 최고의 맛집은 "엄마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결혼한 사람은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긴 "집사람 손맛"이 아닐런지요? 오늘 소개하는 서대문구맛집은 토요일 진료후 .. 2012. 9. 12.
돼지껍데기와 함께하는 북가좌동 맛집, 불타는 꿀꿀이 * 돼지껍데기와 함께하는 북가좌동 맛집, 불타는 꿀꿀이 저와 30년 지기인 동생이 놀러와 집근처에 있는 북가좌동 맛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리 그 동네에 오래 살아도 주변 모든 식당을 가보지는 않습니다. 자주 가는 음식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래도 가끔 가는 음식점이 있기 마.. 2012. 9. 6.
다양한 종류의 신촌 무한리필 스테이크 아이들과 신촌에 나갈일이 있어 간김에 맛집 간다고... "뭐 먹고 싶니?" 하고 물으니, 오늘은 왠일로 까르니 두 브라질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간지도 조금 됐고, 일요일 점심 때도 되고 해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당기더군요... "가자..얘들아" 신촌 무한리필 스테이크 : 까르니 두 브라질(338-.. 2012. 8. 29.
깔끔하면서 분위기 좋은 망원동 스파게티 저의 스파게티 단골집인 아모레마드레에서 2호점을 망원동에 오픈했다고 해서, 아이들과 모처럼 스파게티 외식을 했습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1호점 위주로 가다보니 2호점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스와르(3144-4954) 제가 차보다는 지하철을 선호하는 편인데, 마포구청역 5번출구 바로 .. 2012. 8. 10.
새롭게 기를 충전하는 정동 우동 돈까스 아이들과 모처럼 정동에 나갈 일이 생겨 함께 외출했습니다. 때마침 점심때도 되고 , 아이들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변을 살펴보던 중 신기소(775-2141)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경향신문 바로 앞에 있구요.~~ 자리 먼저 잡고~~ 얘들아, 먹고 싶은 걸로 골라라~~ 큰아들은 알밥자루.. 2012. 7. 31.
담백하고 고소한 공덕동 삼계탕 건강하세요~! 어깨전문 견우한의원입니다. 제가 진료하는 공덕동 제일빌딩 지하에는 장수한방삼계탕(707-0256)이라고 하는 2년된 삼계탕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의 장점은 45~50일된 전라도산 백세미를 사용한 삼계탕을 만든다는 것인데요... 사실, 삼계탕은 고기가 크기 보다는 아담한 영계가 .. 2012. 7. 23.
5년 단골집, 신사동 스파게티 제가 5년 넘게 다니는 은평구 신사동 스파게티집이 있습니다. 그 당시 주변에서 견우한의원을 했었고,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아모레마드레(엄마사랑, 304-1054)... 오늘은 아이들이 모처럼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가자!, 신사동으로~.. 2012. 7. 17.
성대 떡복이와 얼음빵의 만남 아이들과 창경궁에 갔다가 간 김에 맛본다고, 떡복이와 얼음빵(동빵)을 먹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떡복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필수 코스 중에 하나죠.^^ 먼저 떡복이집을 순례 후, 달아오른 입안을 달래기 위해 얼음빵(동빵)을 먹었습니다. 성균관대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200m.. 2012. 7. 12.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북가좌동 참치집 아는 동생들과 간만에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최근에는 통 보지 못하던 동생들입니다. 목적지로는 집사람과 최근에 자주 가는 "북가좌동 참치애난(304-3737)" 으로 정했습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해담는 다리"(은평구와 서대문구의 최고 명물)를 건너야.. 201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