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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깔끔하면서 분위기 좋은 망원동 스파게티

by 어깨톡톡 2012. 8. 10.

저의 스파게티 단골집인 아모레마드레에서 2호점을 망원동에 오픈했다고 해서,

 

아이들과 모처럼 스파게티 외식을 했습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1호점 위주로 가다보니 2호점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스와르(3144-4954)

 

 

제가 차보다는 지하철을 선호하는 편인데,

 

마포구청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있네요.^^

 

 

일단, 실내로 들어가서...

 

 

자리먼저 잡고^^

 

 

메뉴를 고르고 나니...

 

 

큰아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까르보나라가 가정 먼저 나오네요^^

 

 

다음으로는, 뉴욕스타일 샐러드...

 

고르곤졸라 치즈의 약간 짜면서 특이한 풍미를 즐기시는 분께 권할만 합니다.

 

 

잠시후, 집사람이 시킨 돈까스 정식이 나오네요...

 

 

오늘 저는 새로운 맛에 도전합니다...

 

자주 먹던 빠네 파스타 대신, 약간 매콤한 아이올리와 스캄피^^

 

 

그냥 먹을 수는 없잖아요...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작은 아들은 변함없이, 양이 많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오븐 스프게티^^

 

 

달콤한 치즈케잌이 마무리로 도착...

 

이제 다 나왔네요.^^

 

 

 

인테리어 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가 상당히 깔끔하면서 분위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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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맛다고 해서, 블친님들 입맛에도 맛는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5년 단골집의 2호점이라 그런지 제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네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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