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오션, 바다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씨푸드레스토랑

씨푸드오션, 바다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씨푸드레스토랑

 

여동생이 추석과 아들의 수학경시대회 겸해서 서울집을 찾았습니다.

 

모처럼 왔고 음식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씨푸드오션 녹번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가는

 

곳이긴 하지만, 여느 맛집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으면서, 계절별로 메뉴가 바뀌어 질리지 않고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 가끔 찾습니다.

 

씨푸드오션 녹번점(352-2008, 352-2917)

 

 

여기가 바로 씨푸드오션 녹번점 입구인데요. 한눈에 보아도 해산물을 주로 다룬 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곳이 해산물 위주로만 되어있진 않구요. 다양한 요리를 맘껏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씨푸드오션을 찾는 거 같아요...^^

 

 

씨푸드오션 녹번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대기실이 있구요. 접수 후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안내를

 

해줍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씨푸드오션 내에 아이들이 놀 공간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덜 지루해

 

하는 거 같아요.

 

 

씨푸드오션 대기실 벽에는 할인이나 이벤트와 관련된 안내판들이 있어 자주 찾거나,

 

씨푸드오션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이곳이 씨푸드오션에서 저희가 지정받은 자리인데요. 인원이 10명이나 되다보니 큰 테이블 하나를 다

 

쓰네요. 식구들이 다 모여 앉으니 씨푸드오션 매장이 꽉 차는 느낌이네요...^^

 

 

자리에 앉고 나니 잠시 후 씨푸드오션 메뉴판을 가져 오네요. 이번에는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동생 내외도

 

특별한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 똑같이 셀러드바만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씨푸드오션 매장안을 둘러보면, 넓은 매장과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것을 볼 수 있네요.

 

 

해산물부터 해서 스시와 포도주 등등 다양한 요리와 볼거리는 씨푸드오션의 장점인거 같아요...^^

 

 

이제, 씨푸드오션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씨푸드오션에서 볼 수 있는 요리로는 홍합요리, 쭈꾸미떡복이, 샐러드, 볶음밥 등등 무지 많지요.

 

자기 취향에 맞게 음식을 고루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죠.

 

 

씨푸드오션에는 초밥부터 감자요리, 튀김요리 등등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든 점도 있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먹다보면 과식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기도 하지요.

 

 

씨푸드오션 매장벽에는 상세 메뉴판들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씨푸드오션에 왔으니, 배부를 때까지 한번 달려 볼까요...한접시, 두접시, 세접시...

 

 

네접시 하고...마무리로 돈가스 돈부리....이젠, 만땅^^

 

예전엔, 씨푸드오션오면 보통 7~8 접시에 후식도 더 먹었는데, 저 이제 나이들어 가나바요..ㅠㅠ

 

 

씨푸드오션에서의 마지막 후식으로는 카푸치노로 가볍게 마무리...

 

사실 이젠 들어갈 자리도 없습니다...^^

 

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런 곳에 오면 음식물 제어가 않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요...^^

 

 

씨푸드오션을 나서기 전에 화장실에서 본건데요...

 

대개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주말에는 거의 예약을 받지 않는데,

 

이런 조그마한 배려는 재방문시에도 많은 고려가 될 거 같네요.

 

 

이렇게 대식구가 씨푸드오션 같은 프렌차이즈 식당에 와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맘껏 즐기고,

 

이 정도 가격이라면 괜찮지 않을런지요...저처럼 너무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좋을거 같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