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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새롭게 기를 충전하는 정동 우동 돈까스

by 어깨톡톡 2012. 7. 31.

아이들과 모처럼 정동에 나갈 일이 생겨 함께 외출했습니다.

 

때마침 점심때도 되고 , 아이들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변을 살펴보던 중 

 

신기소(775-2141)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경향신문 바로 앞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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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먼저 잡고~~

 

 

얘들아, 먹고 싶은 걸로 골라라~~

 

 

큰아들은 알밥자루소바를~~

 

 

작은 아들은 돈까스자루소바를~~

 

 

저는 돈까스정식을 시켰어요.~~

 

집사람은 속이 불편하다고 해서 시키지 않았어요~~ㅠㅠ

 

 

 

사실 알고 들어간 집이 아니었기에 큰 기대는 않했는데,

 

생각보다 자부소바도 시원하고 맛있었고,

 

돈까스도 부드럽고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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