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모처럼 정동에 나갈 일이 생겨 함께 외출했습니다.
때마침 점심때도 되고 , 아이들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변을 살펴보던 중
신기소(775-2141)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경향신문 바로 앞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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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먼저 잡고~~
얘들아, 먹고 싶은 걸로 골라라~~
큰아들은 알밥자루소바를~~
작은 아들은 돈까스자루소바를~~
저는 돈까스정식을 시켰어요.~~
집사람은 속이 불편하다고 해서 시키지 않았어요~~ㅠㅠ
사실 알고 들어간 집이 아니었기에 큰 기대는 않했는데,
생각보다 자부소바도 시원하고 맛있었고,
돈까스도 부드럽고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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