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샤로수길 마이무 지역민 맛집 : 초대형 빠에야, 오징어 먹물 빠에야, 감바스, 핀초, 하몽, 타파스

미식클럽 샤로수길 마이무 지역민 맛집

: 초대형빠에야, 오징어먹물빠에야,

감바스, 핀초, 하몽, 타파스

우리 동네 맛집 탐방

10회 미식클럽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 1위에

관악구 봉천동 마이무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샤로수길 미식클럽 마이무는

서울대 입구 샤로수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으로

많이 묵으라는 뜻에서

"마이무"로 상호를 정했다고 합니다.

미식클럽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 1위

낙성대에서 즐기는

샤로수길 스페인 요리 전문점입니다.

많이 덥지 않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도 좋을거 같습니다.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 1위 마이무는

마이묵으라는 뜻에서

상호명을 정했다고 합니다.

봉천동 샤로수길 마이무 영업시간

주말에는 브레이크 없이 영업합니다.

주차는

낙성대 제1공영 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특별히 앉고 싶은 자리가 있다면

예약도 가능합니다.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미식클럽 초대형 빠에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악구 봉천동 마이무 메뉴, 가격

본방에는 초대형빠에야, 하몽, 핀초,

오징어 먹물 빠에야, 타파스, 감바스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허영지 씨는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인

모다모다에 가서

모다카레와 함박카레,

이원일 셰프는 미미청에 가서

마라샹궈, 마라마파두부,

김치치즈 찹쌀 탕수육,

김태우 씨는 새우당에 가서

간장새우 덮밥,

김구라 씨는 키요이에 가서

스끼야끼, 가츠샌드를 시식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태우 새우당은

샤로수길 빅데이터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망원동에 망리단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는 것처럼 서울대입구에 가면

샤로수길이 있습니다.

낙성대역 마이무 위치, 주소

1층은 2인석, 4인석으로 구성된 반면

지하는 2인석, 4인석 외에

비즈니스룸과 파티룸도 있습니다.

벽면에는 크기별로 다양한

빠에야 팬이 있어

이곳이 빠에야 전문점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주문했던 초대형 빠에야,

타파스 감바스 알 아히오가 나왔습니다.

감바스에는 그 외에도

매콤한 타파스인 감바스 피칸테,

생새우를 감자튀김과 함께 튀겨낸

타파스인 감바스 프리토스가 있습니다.

분위기와 맛, 가성비가 무난해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 1위에

선정된거 같습니다.

초대형 빠에야

그날 만의 특별한 토핑이 추가되는

초대형빠에야는 한번에

30인분을 조리해서 덜어나가며

오전 12시와 오후 6시에 걸쳐

딱 2번 만든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 덕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빠에야란 불린 생쌀로 만든

스페인 볶음밥으로

먹다보면 설익은 듯한 고유의

식감이 있기 마련인데

한국화된 스페인 음식이다 보니

지어낸 밥으로 만들어

이국적, 이색적인 식감없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홍합,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골고루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가 가능합니다.

감바스 알 아히오

대개 감바스의 재료로

탱글탱글한 새우, 마늘,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하기에

스페인 맛집마다 별다른 차이가

없기 마련이지만

사실 차이는 바게트에 있습니다.

바게트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갓 만든 빵처럼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만 골라먹기 보다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먹을 때

감바스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바게트에

새우를 올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키토산을 함유한 새우 꼬리는

생각보다 부드러워 발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바스에 어느 정도 내공이 생기다 보면

견우처럼 올리브 오일을 바게트에

넉넉하게 적셔서 먹게 됩니다.

친절이 몸에 베인 직원들의 서브가

기억에 남는 집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샤로수길 지역민 맛집 마이무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징어먹물빠에야,

하몽, 핀초 등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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