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마포 중식집 군만두 찐만두 오향장육 공심채탕 도화동 산동만두
백반기행 마포 중식집 편에
군만두 찐만두 오향장육 공심채탕을 잘하는
도화동 산동만두가 소개되었습니다.
타방송을 모두 거절했지만
식객을 좋아해 출연했다는 곳으로
어제 방송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도화동 산동만두 영업시간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 반찬은 여기서하면 됩니다.
식객, 박지윤의 흔적이 보입니다.
백반기행 마포 중식집 군만두 찐만두 오향장육 공심채탕 도화동 산동만두
메뉴, 가격
상기 4가지 메뉴가 모두 소개되었습니다.
짜샤이 맛집이기도 합니다.
백반기행 마포 중식집 오향장육, 찐만두
혼밥이기에
군만두, 공심채탕까지는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공심채탕, 군만두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오향장육
고추, 찢은 대파가
고명으로 올라가고
하단에 사태가 자리하고 있고
그 밑에는 양배추가 들어갑니다.
오향장육이란
팔각 등 향신료로 만든 간장에
돼지고기를 조린 후
얇게 썰어낸 중국식 수육을 말합니다.
피단(송화단)
다른 곳과 다르게 탱글탱글하지 않고
부들부들하면서
노른자, 흰자의 식감과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각진 짠슬은
대개 한천으로 응고시키는 반면
이곳은 와일드하게 제공하는데
고기를 삶을 때
돼지껍질을 넣고 삶으면
응고 작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짠슬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짜지 않고 짭조름해서
소스 삼아 먹으면 됩니다.
견우도 열심히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사실 오향장육 맛집이
거의 기억에 없는데
이곳은 오향장육도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짠슬은 넉넉히 올려도 됩니다.
이슬각, 고량주각
사태에 대파, 고추, 피단 등을 올려
쌈처럼 즐기면
다양한 식감을 입안에서
골고루 즐길 수 있습니다.
찐만두
여기서 구우면 군만두가 됩니다.
적당한 피의 두께를 하고 있고
소로는
절인 배추, 돼지고기, 부추, 파 등이
골고루 들어갑니다.
부들부들하면서 찰진 식감이 공존합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를 하고 있습니다.
육즙이 보이시는지?
먹는 내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중식도
상당히 기대되는 곳으로
앞으로도 롱런할 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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