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삼청동 단팥죽 서울미래유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따끈한
한 그릇의 정성이 있습니다.
그런 정성을 맛보기 위해
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을 찾았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단팥죽을 맛보기 위해~!
삼청동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단팥죽
어떤 메뉴를 주로 하고
어떤 메뉴가 시그니처인지
금방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보니 이맘때면
약국에서 잘 나가던 품목 중 하나가 쌍화탕
견우가 약국에 근무하던 90년대만 해도
겨울철 효자 약품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그 영향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서울 미래 유산 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서울미래유산이기도 합니다.
처음 가게 문을 연 게 1976년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에
여기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바로 단팥죽을 만들었던 건 아니고
처음에는 쌍화탕을 팔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단팥죽의 명성이 높아져
지금의 시그니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덕동 진료가 끝나자마자 이곳을 찾았습니다.
견우가 자주 사용하는
숙지황, 육계, 당귀, 인삼, 녹각 등의
약물이 보입니다.
녹각탕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쌍화탕, 생강 대추차, 식혜. 수정과 등
모든 음식은 포장 가능합니다.
삼청동 단팥죽
울타리콩, 밤, 시나몬, 은행. 새알 등이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밤 겉껍질을 제거한 다음
삶고 나서 손으로 속껍질을 제거해 만드는 밤
울타리콩, 은행
선호하는 고명이 있으면
추가 비용을 받더라도
더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작은 달걀 사이즈의 새알이 들어갑니다.
개별로 어느 정도 맛을 본 다음
셰이킹에 들어가면 됩니다.
물론 그런 과정이 번거로운 분이라면
처음부터 셰이킹을 한 다음 먹어도 됩니다.
단맛이 어느 정도 있는데
그런 느낌이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새알로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팥이 부드러운 식감으로만 느껴지는데
앙버터에 들어가는 팥처럼
일부는 오동통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서울 미래 유산인 삼청동 단팥죽집에서
적당한 단맛을 가진
우리 음식과 더불어
기분 좋은 후식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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