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둔촌동 닭갈비 춘천닭갈비

골목식당 둔촌동 닭갈비 춘천닭갈비

백종원의 골목식당 둔촌동 닭갈비집 편에

소개되는 춘천닭갈비는

이곳에 터를 잡은지 12년된

닭갈비 맛집입니다.

견우가 방문한 날에는 어느 정도 촬영이 진행되

맛도 상당부분 개선된 상태였습니다.

골목식당 둔촌동 닭갈비 춘천닭갈비

인근에 튀김덮밥집, 돈까스집, 초밥집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한번에 미리투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둔촌동 춘천닭갈비 영업시간, 주차

주차는 1-2대 정도 가능하고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단, 방송 이후에는

영업시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견우가 방문한 때만 해도

한산한 편이었지만

방송 이후에는 상당한 웨이팅이 예상됩니다.

메뉴, 가격

두 사람이 방문해 닭갈비와 더불어

밥을 볶아도 2만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마음에 드는 맛집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닭갈비

기본찬

모든 과정을 사장님이 알아서 해주기에

편하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고기반 야채반이라고 할 정도로

고기 인심이 넉넉한 곳입니다.

고기반 야채반이라는 표현이

이해되실 겁니다.

물론 밥을 볶으려고 하는 분이라면

닭갈비를 조금 남겨두는 센스~!

그것은 진리입니다.

이런 양념이라면 우동을 볶아도 좋습니다.

일반 밀떡이 아닌 치떡을 서브합니다.

물론 치떡 추가도 가능합니다.

치떡을 먼저 먹고

그 다음 고구마를 먹은 다음

닭갈비를 먹으면 됩니다.

닭이 익은 정도는

고구마를 젓갈로 찔러 보아

쑥 들어간다면 익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어제 본방에는

양념이 겉돈다고 했던거 같은데

견우가 방문한 날에는

고기 간의 밸런스가 잡혀 있었습니다.

고기에서 일체의 잡내가 나지 않고

부들부들 식감도 상당했습니다.

사장님의 추천하는 대로 올려봅니다.

가끔은 변화도 필요합니다.

여기에 참기름이 올라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고기가 마음에 들때는

항상 2개씩 올리는게 정답입니다.

물론 3개도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곳에서

닭갈비와 더불어 한잔하고 싶거나

든든한 한끼를 원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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