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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대림동 차이나타운 관찰카메라 화룽마라룽샤

by 어깨톡톡 2019. 7. 6.


대림동 차이나타운 관찰카메라 화룽마라룽샤


94회 관찰카메라 대림동 차이나타운 편에


영등포구 대림동 화룽마라룽샤가


소개되었습니다.


마라롱샤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중식을 서브하기에


선택의 폭이 상당한 편입니다.



관찰카메라24 대림 차이나타운


화룽마라룽샤 내부로 들어서면


열에 아홉은 중국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관찰카메라24 대림 화룽마라룽샤는


마라롱샤를 시그니처로 하고


그 외에 룽샤 4층탑을


최근에 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늘롱샤, 비풍탕롱샤를 먹으러


한번 가봐야할거 같습니다.



방송에는 마라 가라비도 소개된거 같은데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마라롱샤를 먹으려면


잡고서 발려야하기에


비닐장갑이 필요합니다.



기본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서브되는걸 보니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보다는


대강을 만들어 두었다가


나머지를 익혀서 나가는거 같습니다.



마라롱샤 초보라면


서버분의 도움을 받아


껍질 까는 법을 배운 다음


먹으면 편합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지만


껍질을 빼고나면


그리 양이 많지는 않기에


복음밥이나 꿔바로우 등의


사이드 메뉴가 필요합니다.




칵테일 새우 정도의 민물가재가 나오기에


배를 채우기 보다는


발려 먹는 재미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냥 먹기 보다는


계란 볶음밥에 살짝 올려서


밥을 비비면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마라 소스에 푸욱 찍어서 먹으면


얼얼하면서 매콤한


사천 요리의 특징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치, 주소



여느 중국집 볶음밥과 다르게


짜장 소스나 반숙 계란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마라롱샤를 올려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마라 소스를 올려서 비벼도 잘 어울립니다.


매콤하면서 얼얼한 마라 소스를


애정하는 분이라면


사천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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