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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LA갈비 성원식품

by 어깨톡톡 2019. 5. 31.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LA갈비 성원식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에 가면 LA갈비를 잘하는


성원식품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구멍가게 기능도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맛집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갈비라고 하면 대개 콜라 등에 재기에


그 색이 많이 진한 편인데


이곳은 그리 색이 진하지 않으면서도


달달하면서 짭조름합니다.



방송인 김원희 씨도 방문한 곳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LA갈비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성원식품


메뉴, 가격


안주류에서는 LA갈비를 알아주고


식사류에서는


순두부, 청국장을 많이 찾습니다.



아몬드도 먹을 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푸짐한 한상 차림 완성~!


라갈비와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청국장을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져서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칼칼함의 정도가 알맞아


안주나 찌개로 똭~!



중구 성원식품 LA갈비는


이렇게 잘 생겼습니다.


김원희 씨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갔다고 합니다.



사실 라갈비에는 단것들이


어느 정도 들어가기에


구울 때 잠시 한눈을 팔면 타기 쉬운데


구운 이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도 알맞아


알맞은 치감을 유지합니다.



역시나 핵심은 단짠~!


너무 달아도 너무 짜도


저항감을 주기 마련인데


그런 균형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들때는 항상 2개씩~!



고기를 보면 곱게 싸주는게 예의입니다.


고기를 복스럽게 싸서 먹을 때


풍만한 부피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꼬기는 탄수화물과


태생부터가 잘 어울립니다.


그것도 양념 꼬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기호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라갈비를 즐기면 됩니다.




조금 기름지다 싶을 때


고추를 호출하면 좋습니다.


단짠의 기준을 잘 지킨


라갈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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