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사랑방칼국수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숙백반 통닭백숙
3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밥상 편에
소개되는 사랑방칼국수는
백숙백반 통닭백숙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최근에는 수요미식회 닭백숙 편에 소개되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곳입니다.
1968년부터 이곳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닭백숙 노포입니다.
몸보신 점심 메뉴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통닭백숙 백숙백반처럼
대중화된 음식이 없습니다.
3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랑방칼국수
메뉴, 가격
식객 김원희 씨도 이곳에서 닭백숙을 먹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빠른 상차림
밥과 국물은 리필이 됩니다.
빨간 소스를 뿌린 다음
대파를 적당량 올려주면 됩니다.
상당히 혜자스러운 밥상으로
충무로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1인분은 백숙백반, 2인분은 통닭백숙
충무로 사랑방칼국수 위치, 주소, 포장
포장 가능합니다.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통닭백숙의 위용~!
반마리 보다는 한마리가
보기에도 좋고
뭔가 있어보이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닭발로 국물을 내서 그런지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밥을 말아도 좋고
국수를 말아도 좋은 국물입니다.
좋은 닭으로 잘 삶아서 그런지
퍽퍽살인 가슴살마저도
부들부들합니다.
빨간 소스의 용도는 이렇습니다.
팍팍 찍어도 절대 맵지 않습니다.
식감이 워낙 야들야들해
기분좋게 녹아내립니다.
육류 살맛을 조금더 깊게 즐기려면
언제나 소금장이 정답입니다.
과일중에서는 아보카도가 그렇습니다.
오늘 본방에는 이곳외에도
1979년부터 이곳을 지키고 있는
16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안주를 서브하는 통나무집
왕소문 기절초풍 메뉴 2만원,
청국장 정식을 7천원에 서브하는
충무로청국장,
LA갈비를 1만 2천원에 서브하는
성원식품,
생선구이를 24시간 서브하는
잊지마식당 등이 소개됩니다.
이곳에서는 칼국수를
후식으로 먹으면 됩니다.
계란 냄새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빼고 주문하면 됩니다.
특이하게 생계란이 동동 떠서 나옵니다.
잘 휘저은 다음 먹으면 됩니다.
부들부들 찰랑찰랑한 면발과
고소한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닭백숙을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가면 좋은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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