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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수요미식회

203회 수요미식회 사랑방칼국수 충무로 닭백숙 백숙백반 칼국수

by 어깨톡톡 2019. 4. 17.


203회 수요미식회 닭백숙

충무로 사랑방칼국수 백숙백반 칼국수


203회 수요미식회 닭백숙 맛집 편에


소개되는 충무로 사랑방칼국수는


203회 수요미식회 통닭백숙,


백숙백반, 칼국수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1968년부터 충무로를 지키고 있는 노포로


개업한지 50년된 사랑방칼국수



점심에 가면 기본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저녁에 가면 상대적으로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생활의 달인도 인정한


통닭백숙 맛집입니다.



칼국수 중에서는


계란 넣은 칼국수를 알아줍니다.



혼밥이라면 수요미식회 백숙백반을


2인이라면 통닭백숙을 주문하면 됩니다.




기본 반찬



밥과 국물은 리필이 됩니다.



양념 소스를 뿌린 다음


대파를 취향에 맞게 넣고


사랑방칼국수 백숙과 더불어


먹으면 됩니다.



상당히 혜자스러운 넉넉한 한상입니다.


1인당 8천원에 누릴 수 있는


맛좋은 행복이 맞습니다.





위치, 주소


을지로 3가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식사로 먹기에는 1인당 반마리가 좋지만


허기진 상태라면


1인 1닭도 가능합니다.



닭발 육수를 사용했는지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있습니다.



좋은 고기로 잘 삶아서 그런지


닭가슴살 마저도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닭의 풍미를 다른 느낌으로 즐기려면


비법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고기 맛을 더욱 진하게


더욱 선명하게 즐기려면


소금장이 정답입니다.



이제는 밥타임~! 밥을 말은 다음


김치나 백숙을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충무로 사랑방하면 칼국수가


빠질 수 없습니다.



계란 넣은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다른 곳과 달리 생계란을 서브합니다.


바로 휘휘 젛으면


익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까와는 조금 탁한 상태로


깊이감이 있는 국물로 변했습니다.



오동통한 면의 특성을 살려서


잘 삶았습니다.



달인이 정성들여 잘 삶은


백반 백숙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멸치 육수로 잘 우려낸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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