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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노포래퍼 칵테일바 여의도 다희 모던 보이

by 어깨톡톡 2019. 4. 15.


노포래퍼 칵테일바 여의도 다희 모던 보이


4회 노포래퍼 칵테일바 편에


영등포구 여의도 다희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4회 노포래퍼 모던보이 특집으로


맴버들이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


견우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희, 기쁨이 많은 곳으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기뻤으면 하는 마음에서


네이밍을 한거 같습니다.



은은한 불빛 사이로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에 시작해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일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합니다.



노포래퍼 다희 칵테일바 모던보이




일단 착석을 하면


코스터가 따라 옵니다.



총 27가지의 칵테일을 서브하고


가격은 5천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진토닉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토닉으로 시작합니다.



30년 내공의 국내 최고령, 최장수


이명렬 바텐더가 서브하는 곳으로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고


눈대중과 손대중만으로 만드는데


그 맛이 한결같습니다.



안주는 무료입니다.



블랙러시안



깊고 진한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로


마지막에 스푼으로


슥슥 저어서 내줍니다.





30년된 칵테일바 노포로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


그럴때 가면 좋은 곳입니다.



남친이나 여친과 함께 가도 좋지만


가능하면 혼술을 추천합니다.



총입장 인원이 13명


웨이팅이 생활화된 곳으로


방송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이명렬 바텐더의


강력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곳으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한 번은 가볼 만한


여의도 술집 다희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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