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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명동 맛집 명화당

by 어깨톡톡 2019. 4. 21.


명동 맛집 명화당


중국 명동에 가면 김밥을 잘하는


40년 경력의 분식 노포 맛집


명화당이 있습니다.


명동 맛집 명화당이라는 이름을


알아듣는 분이라면


이곳을 어느 정도 아는 분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명동 1호점이라는 표식이 있지만


별도의 2호점이 있는거 같지는 않고


이곳이 본점인거 같습니다.



김밥 다음으로는 떡볶이,


냄비우동을 알아줍니다.



1980년부터 40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1층도 같이 사용한거 같은데


지금은 에뛰드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식사 때를 피해서 가면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메뉴, 가격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30분


일요일 영업을 하고


별도의 주차는 불가합니다.



메뉴 서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최근에 많이 보이는


달큰한 스타일이 아니라


단맛은 줄이고 매콤한 맛에 중점을 둬


기본좋은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왼쪽이 참치, 오른쪽이 명화당




단무지, 참치, 계란 등의 내용물이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비주얼은 혹시 현미 김밥인가 하지만


식초, 설탕, 물을 같이 넣고 끓여 만든


소스로 밥을 버무린 다음 김밥을 쌉니다.




불금에는 안주로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밀떡이 아닌 쌀떡이라


쫄깃하면서 오동통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김밥과 떡볶이를 같이


서브하는 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입니다.



기름진 느낌을 잡아주면서


아삭한 야채의 식감과 어울려


맛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떡볶이, 김밥이 그리울 때


그럴때 한 번은 가볼 만한 명화당으로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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