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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노포래퍼 혜화동 칼국수 혜화칼국수 국시, 생선튀김 : 면요리, 오래가면

by 어깨톡톡 2019. 4. 22.


노포래퍼 혜화동 칼국수 혜화칼국수

국시, 생선튀김 : 면요리, 오래가면


5회 노포래퍼 칼국수 편에 소개되는


종로구 혜화동 혜화칼국수는


40년간 경상도식 칼국수를


선보이는 칼국수 노포로


응답하라 1988 촬영지로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1층과 지층으로 구분되고


1층은 테이블석과 좌석으로


지층은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수요미식회에


소개될 정도로 내공이 상당한 곳입니다.



대학로 혜화칼국수 메뉴, 가격


5회 노포래퍼 칼국수 편에는


국시, 생선튀김이 소개되는거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바싹불고기, 수육, 문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느 칼국수집과 다르게


겉절이가 아닌 알맞게 잘 익은


김치가 반찬으로 서브됩니다.



노포래퍼 "국시"


혜화동 혜화칼국수에서는


칼국수를 국시라고 하는 걸로 볼 때


경상도식 칼국수를


서브하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담백하면서 진한 맛이 있습니다.



일반 칼국수면에 비해 가늘고


툭툭 잘 끊어집니다.


면이 가늘어서 후루룩하고


마셔도 될거 같습니다.



본방에는 이곳외에도


다른 한 곳이 더 소개됩니다.


"인천 신일반점"


1952년부터 60년 넘은 묵직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집으로


유니짜장, 백짬뽕(초마면), 멘보샤가


메뉴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백짬뽕은 초마면이라고도 하며


산둥식 하얀 짬뽕입니다.



국수로 승부를 내는 곳은


김치가 맛있기 마련인데


그런 기대를 전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잠시후 대구살튀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한입 쏘옥 크기가 아닌


두입 쏘옥 크기라고 보면 됩니다.



가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중간중간에 확인하면서


먹는게 좋습니다.



겉은 기분좋게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맥주와 더불어 먹으면


피쉬앤칩스라고 해도 믿을거 같습니다.



40년간 경상도식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으로


국시와 튀김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혜화동 혜화칼국수"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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