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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식 추탕 노포 통인동 용금옥

by 어깨톡톡 2019. 4. 21.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서울식추탕 노포

다동 용금옥


중구 다동에 가면


87년 전통의 서울식 추탕 맛집


용금옥이 있습니다.


전통의 서울식추탕 맛집이기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도


이곳을 방문한거 같습니다.


본방에는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막네 며누리네가 소개됐지만


견우는 접근이 편한


큰아들네가 운영하는 중구 다동에 방문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다동 용금옥은


8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추어탕 맛집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미래 유산이기도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노포의 흔적이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많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정감이 느껴지는 한옥이 견우를 반깁니다.



메뉴, 가격


다음에 기회가 되면


미꾸라지 부침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미꾸라지라는 가장 중요한 재료가 


국내산이라 마음에 듭니다.



입구 한쪽에 미꾸라지가 보이고


매일매일 믹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체 등을 사용해 손질한다고 합니다.



견우도 마음에 새기고 합니다.



칼칼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산초 가루를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간이 그리 세지 않으면서


추어탕과 더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통추와 갈추가 있는데


부드러운 식감의 갈추를 주문했습니다.



면과 밥은 리필이 됩니다.



위치, 주소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물론 식감과 비주얼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갈추를 기본으로 해서


통 미꾸라지를 올려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있고


뒷맛은 개운하면서 감칠맛이 있습니다.



칼칼한 국물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청양 고추도 좋습니다.




면과 밥이 있어


든든한 한끼가 가능한 곳입니다.



곱창 육수를 사용해서 그런지


미꾸라지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면서


육개장스러운 맛이 있습니다.



서울식 추탕 노포를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으로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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