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태국식 족발밥
용산구 한남동 카오카무 족발덮밥
662회 생활의 달인 족발밥 족발덮밥 편에
소개되는 용산구 카오카무는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
3개월된 한남동 맛집이지만
인근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핫플레이스입니다.
예약, 영업시간, 주차, 위치, 주소
주차와 예약은 불가합니다.
용산구 한남동 729-37
주방이 오픈되 있어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지 태국 맛집을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용산구 카오카무 메뉴, 가격
계란과 족발은 추가가 가능합니다.
느끼한 음식에 조금 약한 분이라면
쏨땀을 같이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662회 생활의달인 태국식 족발밥
다음에 기회가 되면
족발덮밥 포스팅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겸비한 메뉴판에는
상세한 설명이 있어
어느 정도 숙지한 다음
주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쪽 편에 2가지 소스와
1가지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에 맞게 덜면 됩니다.
가장 상당 왼쪽부터 피시 소스, 갓
아래쪽이 바질 소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보던 컵이 맞습니다.
662회 생활의 달인 태국식 족발밥
큼지막한 족발 한 덩어리와
반으로 자른 완숙 계란이 서브됩니다.
족발이라는 익숙한 재료를 사용해
친숙한 요리이면서도
족발 장조림 버전으로 만들어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포크 2개를 사용해서 먹으면 됩니다.
잘 삶아서 그런지
별다른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비계 부분이 어느 정도 있어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
신메뉴로 족발밥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곳과는 식감이나 풍미면에서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진규 달인이
부들부들 잡내없이 잘 삶아
마음에 듭니다.
단짠의 밸런스를 잘 살려 만들어
부담없이 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밥에 뿌린 다음 비벼도 좋습니다.
계란이 들어가야 족발장조림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다음
밥 위에 계란, 고기 등을 올린 다음
비법 간장 양념을 뿌려서
비벼주면 됩니다.
잡내없이 잘 삶았을 뿐만 아니라
이가 약한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이진규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족발밥 족발덮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한남동 카오카무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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