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반찬 용인 수지 전주반찬
: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661회 생활의 달인 반찬 가게 편에
소개되는 용인시 수지구 전주반찬은
맛좋은 반찬을 넉넉하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서브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주방이 있는데
완전 오픈형 주방이어서
만드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꼬막무침,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등을 포함해
100가지 정도의 반찬을 만듭니다.
고등어조림, 장조림, 청국장을 비롯해
아이들이 애정하는
돼지고기 장조림, 미트볼, 메추리알 조림 등
다양하게 서브합니다.
원산지를 눈에 가장 잘 띄는 위치에
오픈했다는 것은 그만큼
숨길게 없다는 의미~!
그래서 믿고 먹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맛집 위주의 구성이었는데
생활의달인 최초로 소개되는
수지 반찬 가게입니다, : 전주반찬
수지사랑카페에 두부조림,
콩나물무침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작가의 눈에 픽이 된거 같습니다.
견우가 막 도착했을때
동그랑땡이 나왔습니다.
견우가 예약을 하고 갔지만
처음보는 저에게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시는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이 겹쳐졌습니다.
장사보다 먼저 사람을 챙기는
그런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이무침, 동그랑땡, 꼬막무침,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661회 생활의 달인 콩나물 무침
아침에 무쳤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아삭함이 있는거
콩나물을 쪄서 무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경옥 달인만의
비법 간장 소스로 맛을 더합니다.
두부 조림
두툼한 비주얼의 두부조림으로
인당 하나만 먹어도 넉넉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당일 아침에 만들고
대개 오후 5, 6시가 되면
마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꼬막 무침
반찬 가게에서 구매한 꼬막 중에서
이렇게 대형 꼬막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오동통하면서 탱글탱글한
꼬막의 식감을 잘 살려서 만들어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오이 무침
아삭한 식감의 끝판왕은 오이
그런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최대로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이경옥 달인이
재료 구입부터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한다고 합니다.
동그랑땡
조금 식었다 싶으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됩니다.
이경옥 달인이 정성들여 잘 만든
반찬의 깊은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수지 상현동 전주반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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