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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태국식 족발밥 용산구 한남동 카오카무 족발덮밥

by 어깨톡톡 2019. 3. 18.


생활의달인 태국식 족발밥

용산구 한남동 카오카무 족발덮밥


662회 생활의 달인 족발밥 족발덮밥 편에


소개되는 용산구 카오카무는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


3개월된 한남동 맛집이지만


인근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핫플레이스입니다.



예약, 영업시간, 주차, 위치, 주소


주차와 예약은 불가합니다.


용산구 한남동 729-37



주방이 오픈되 있어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지 태국 맛집을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용산구 카오카무 메뉴, 가격


계란과 족발은 추가가 가능합니다.


느끼한 음식에 조금 약한 분이라면


쏨땀을 같이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662회 생활의달인 태국식 족발밥


다음에 기회가 되면


족발덮밥 포스팅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겸비한 메뉴판에는


상세한 설명이 있어


어느 정도 숙지한 다음


주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쪽 편에 2가지 소스와


1가지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에 맞게 덜면 됩니다.



가장 상당 왼쪽부터 피시 소스, 갓


아래쪽이 바질 소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보던 컵이 맞습니다.



662회 생활의 달인 태국식 족발밥





큼지막한 족발 한 덩어리와


반으로 자른 완숙 계란이 서브됩니다.



족발이라는 익숙한 재료를 사용해


친숙한 요리이면서도


족발 장조림 버전으로 만들어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포크 2개를 사용해서 먹으면 됩니다.


잘 삶아서 그런지


별다른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비계 부분이 어느 정도 있어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


신메뉴로 족발밥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곳과는 식감이나 풍미면에서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진규 달인이


부들부들 잡내없이 잘 삶아


마음에 듭니다.



단짠의 밸런스를 잘 살려 만들어


부담없이 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밥에 뿌린 다음 비벼도 좋습니다.



계란이 들어가야 족발장조림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다음


밥 위에 계란, 고기 등을 올린 다음


비법 간장 양념을 뿌려서


비벼주면 됩니다.



잡내없이 잘 삶았을 뿐만 아니라


이가 약한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이진규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족발밥 족발덮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한남동 카오카무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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