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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맛있는 녀석들

168회 맛있는 녀석들 대패 삼겹살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by 어깨톡톡 2018. 5. 11.


168회 맛있는녀석들 대패삼겹살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168회 맛있는 녀석들 대패 삼겹살 편에


소개되는 논현동 자연석돌구이는


14회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 소개되


패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곳으로


논현동을 대표하는 냉동 삼겹살집 중


한 곳입니다.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만


식사 때를 조금 비켜서 가면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168회 맛있는녀석들 자연석돌구이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2시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지만


명절에는 휴무합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메뉴, 가격


메뉴판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대개 이런 곳이 맛집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시누험~!"


선배님 밥 사주세요라고 할 때


부담없는 가격에 한번 쏠 수 있는


냉동 대패삼겹살이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널직한 돌판에 구워먹는


168회 맛있는 녀석들 대패삼겹살집으로


불판을 옆테이블에서 달군 다음


가져오기에 바로


냉동 대패 삼겹이나 차돌을


올리면 됩니다.



168회 맛있는녀석들 대패삼겹과


차돌박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강남 자연석돌구이 대패 삼겹살


핑크빛 마아블링을


두르고 있습니다.



논현 자연석돌구이 차돌박이



알맞게 익어있고 식감이 어느 정도 있어


밑반찬 중에서는 김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손이 가는


그런 맛이 있습니다.



강남구 자연석돌구이 위치, 주소는


강남구 언주로 148길 9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던


채썬 양배추와 겨자장


그냥 샐러드 삼아서 먹어도 좋지만


겨자장에 찍어서 맛녀 대패삼겹이나


차돌박이와 함께 먹으면


매콤한 겨자장이 기름진 느낌을 잡아주고


채썬 양배추가 폭신한 식감을 주어


기분좋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차돌부터 불판에 올려봅니다.





기름이 떨어지는 곳에


신문지를 받친 곳은


자연석돌구이가 처음인데


왠지 추억의 맛집 느낌도 납니다.



적당히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적당하게 있어


마음에 듭니다.



김치와도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맛녀 자연석돌구이 대패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봅니다.



불판이 달궈진 상태고


맛녀 대패삼겹이 얇아 불판에 올리면


바로바로 익는다고 보면 됩니다.




동네에서 싼 맛에 먹던


그저그런 대패삼겹살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장님이 마장동에서 일주일에 2번 정도


국내산 냉장육을 사와


냉동시켰다가 썰어서 그런지


야들야들하면서 약간 쫄깃한 그 맛이


마음에 듭니다.



차돌박이보다


맛녀 대패삼겹살을 먹기 위해서


다시 찾고 싶은


논현동 삼겹살집입니다.



냉동 삼겹이 맞지만


냉장 삼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러티라고 보면 됩니다.



볶음밥



김가루와 참기름을 둘러


철판 위에서 접시를 사용해 볶는 볶음밥


1인분을 주문했지만


1.5인분 정도의 양이 나온거 같습니다.



맛녀 대패 삼겹을 먹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찾고 싶은


강남 논현 자연석돌구이가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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