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가 맛있는 최우영스시
(스시 맛집 최우영스시)
견우 주위에 있는 누군가가
서울 시내에서 가장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스시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견우는 주저하지 않고 "최우영스시"를 말합니다.
고민이 필요없는 스시 맛집입니다.
대개 싸고 푸짐한 스시 맛집들은
맛이 떨어지는 혹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최우영스시는 전혀 다릅니다.
싸고 푸짐하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박리다매형의 도매형 스시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맛집으로
소비자를 우선 생각하는
"스시 맛집"입니다.
이곳이 오늘 견우가 소개할 최우영스시입니다.
간만에 직원들과 스시를 먹기 위해
멀리 공덕동에서
구로까지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맛있는 스시"를 위해서라면~~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최우영스시는 정말 많은 프로그램에 소개된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스시 맛집입니다.
최우영스시가 맛있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첫째, 스시의 재료가 되는 생선의 크기가 매우 큽니다.
둘째, 가격이 저렴하기에 스시의 회전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최우영스시에 한번 가게 되면
견우처럼 "단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존 자외선 살균 정수기를 사용해
생선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최우영 스시 내부는 늘 사람들로 붐빕니다.
오전 11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 오픈하는데
10분 정도 늦게 가면
30분에서 1시간의 대기는 기본입니다.
그럴 정도로 주변에서 인정받은 맛집입니다.
원산지 표시 중요합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재료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입니다.
최우영스시를 방문한 많은 스타들
최우영스시는 압구정, 영등포에도 있는데
이곳에도 역시나 많은 스타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스시 한접시에 "1,800원"
종류에 상관없이 스시의 가격이 일정합니다.
다양한 스시를 1,8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미소 된장과 생와사비
장어 스시
두툼한 장어와 소스가 어울려
먹는 이의 탄성을 자아 냅니다.
황새치 스시
오독오독한 맛이 있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참치로,
스시로 먹게 되면 그 맛이 더욱 훌륭합니다.
장새우 스시
간장이 그리 짜지 않으면서
스시를 먹을 정도로만 알맞게 짜
자꾸 손이 가는 스시입니다.
연어롤 스시
스시가 2개 나오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가격은 1,800원입니다.
생연어로 만들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꽃등심 스시
견우네 아이들이 이곳에 오면
목을 빼고 좋아라하는 스시입니다.
장어 스시
남자는 힘~! 잊지 마세요~!
광어 스시
쫀득함과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신선해서 더욱 맛있는 스시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스시 먹는 중간에
파인애플도 먹어 줍니다.
왜냐구요?
단백질 소화제니까요~~
황새치 스시
견우가 오독오독함에 반해
딱 4접시만 먹었던 스시입니다.
참돔 스시
참돔이 비싼 생선이라는 건
스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잘 아시는 사실이지만
최우영스시에서는 참돔 스시를
그것도 2피스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새우 튀김
중간 중간에 이렇게 튀김도 먹어 주면
스시를 먹는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새우 스시
견우네 막내 직원이 가장 좋아했던
새우 스시입니다.
견우까지 포함해 4인이 갔기에
"진사시미"를 주문해 봅니다.
진사시미는 계절별로 나오는 사시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황새치
참돔
참치뱃살
광어
연어
전복
참돔에 생와사비를 찍어 봅니다.
사실 견우는 거의 모든 회에
생와사비를 찍어서 먹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된장이나 초고추장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역시나 황새치~~
광어에 생와사비를 찍어도 맛있습니다.
광어 뱃살
광어에서 가장 기름진 부위로
견우도 상당히 즐겨먹는 부위입니다.
참치 뱃살
새우 스시
구운 새우로 만든 스시입니다.
중간 중간에 이렇게 튀김을 먹어주면
허전함도 덜하고 목넘김이 편해집니다.
참치 사시미
직원들이 견우처럼 건강해
다 들 잘 먹는 편입니다.
없어서 못먹지 있어서 남기지는 않습니다.
적신
사실 적신도 적신 나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물단지이지만
일본만해도 적신 애호가들이 제법 있다고 합니다.
최우영스시의 사시미는
큰 생선을 손질해 많들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 "감칠맛"이 돕니다.
참치뱃살을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본인도 모르게 다시 먹게 되는 그런 부위입니다.
황새치에 생와사비를 올려 봅니다.
참치는 생와사비와 천생연분이라는...^^
훈제 연어 스시를 먹어 봅니다.
기름진 연어가 불을 만나서
그 고소함이 더욱 착해집니다.
모밀냉면
한번 먹어 볼까요?
도미 머리 조림
역시나 생선은 머리가 최고라는~~
그래서, 견우는 스시 맛집에 가면
생선의 머리는 왠만하면 먹는 편입니다.
못 먹으면 약간의 허전함마저 느낀다는...^^
오늘 직원들과 최우영스시에서
입에서 생선 냄새가 가득할 정도로
정말 푸짐하게 스시를 먹었습니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맛있는 스시를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최우영스시 : 2082 -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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