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방후기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방후기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연남동에서 약간은 매콤한 떡볶이를 먹고 나서

아이들이 매워서 그런지

이젠 베스킨라빈스를 사달라고 조릅니다.

가까운 곳이 어디있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베스킨라빈스 연희사러가점이 나옵니다.

그래서, 고고 씽씽~~

이곳이 오늘 소개할

베스킨라빈스 연희사러가점입니다.

사러가쇼핑센터 연희점 내에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매장에 간날이

정확히 4월 30일 토요일 저녁~~

모든 제품 구매시 13,500원하는 쿼터를

단돈 1만원에 구입할 수

영수증 페스티벌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아마도 5월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들어오셔서 이달의 맛을

맛보기 하세요~~

이달의 맛은 "캡틴아메리카 아이스크림"입니다.

신상 아이스크림의 맛은

베스킨라빈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하기 마련인데

이런 맛보기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마케팅은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베스킨라빈스 매장 안은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더워지면 더더욱 많아질거 같다는~~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익류도 보입니다.

가끔은 생일때 케익 대신 구매해서

먹어보면 은근히 맛있다는~~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31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겨울왕국"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여러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있지만

그래도 엄지척은 베스킨라빈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은 아들이 좋아하는

베리베리스토르베리도 보입니다.

큰 아들이 없어서 못먹는 

쿠키앤크림도 보입니다.

집사람이 선택한 아몬드봉봉도 보입니다.

이달의 맛을 보기 위해

캡틴아메리카를 먹어봅니다.

파티안경이 2,100원

생일때 아이스크림 케익 커팅을 하면서

쓰면 왠지 고급진 느낌도 날거 같다는~~

아이스크림 파르페가 5,300원

견우는 아이스크림 파르페대신

카푸치노블라스트 오리지날을 주문했습니다.

견우가 여름이면

베스킨라빈스에서 자주 먹는 메뉴가

블라스트와 아이스크림 쉐이크입니다.

블록팩 

블록 형태의 신개념 아이스크림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캡틴아메리카 아이스크림

견우는 너무나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은

취향이 아니어서 패스~~

견우네 아이들이 주로 먹었습니다.

견우가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주문했던

카푸치노블라스트 오리지널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 커피의

대표 음료입니다.

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음료로 

블라스트 메뉴 중 견우가 가장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여름에 견우가 가장 선호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먹겠다고 해서

추가로 주문했던 캡틴아메리카~~

아이스크림을 보자마자

캡틴아메리카가 연상됩니다.  

 

스토르베리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에  

화이트 프레첼볼이 쏙쏙 들어있어

씹히는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집사람이 좋아하는 "아몬드봉봉"이 나왔습니다. 

입안 가득 초콜릿과 아몬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아몬드가 들어있어 

씹는 맛도 있고 고소하면서 달달합니다.

작은 아들이 주문했던

베리베리스토르베리

사실 딸기와 관련이 많은건 큰 아들이지만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작은 아들은 늘 베리베리스토르베리를 주문합니다.

그만큼 딸기를 좋아합니다.

견우도 살짜기 맛을 봅니다.

새콤달콤한 가운데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있어 

딸기맛이 아닌 진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큰 아들이 주문한 쿠키앤크림이 나왔습니다.

큰 아들은 베스킨라빈스에서 거의 이것만 먹는다는~~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쿠앤크가 들어있어

쿠키와 아이스크림 맛이 적절히 조화된

"쿠키과자 아이스크림"입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달콤하면서 딱딱한 과자가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맛빼기로 한번 먹어 봅니다.

아이스크림에 과자가 들어있어 그런지

그냥 입에서 녹기만 하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씹히는 식감이 아이스크림의 맛을

배가시키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마시멜로핫초코를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달달하면서 따끈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메뉴로 

 

일반 카페에서 마시는 카페보다

훨 진하면서 매우 달달합니다.

말그대로 핫초코 위에 

마시멜로가 수북하게 올려진 음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시멜로가 녹으면서

달달함의 정도는 더욱 강해집니다. 

다 녹을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중간중간에 마시면서

단맛의 정도를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과 연희동 베스킨라빈스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걸 보니

왠지 올여름도 더울거 같은데 

그럴때 가끔 한번씩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드셔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베스킨라빈스 연희사러가점 : 337 -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