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한국야쿠르트 커피

콜드브루 한국야쿠르트 커피

(콜드브루 한국야쿠르트 바빈스키)

최근에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자연스레 시원한 음식에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커피입니다.

그것도 시원한 냉커피라는...^^

그러던 중에 견우의 레이다에

한국야쿠르트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가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콜드브루 커피는 한국야쿠르트가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찰스 바빈스키와 손을 잡고

출시한 커피입니다.

참고로, 바빈스키는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 바리스타로

미국 바리스타 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을 했고,

2015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을 거머쥐기도한 실력자입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는 3지 맛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와 앰플"

그 중 콜드브루 앰플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맛과 향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견우는 새로운 브랜드의 커피를 마실 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아무래도 카페라떼는 우유 등의

부재료가 섞이다보니

커피 본래의 맛을 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이번에 출시한

콜드브루 커피는

1년 이내의 프리미엄 햇원두만 사용해서

바빈스키 방식으로 블랜딩을 하고

매일 로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맛보는 커피의 신선함~~

로스팅 후 단 10일 동안만 유통시킨다는

"콜드브루"

비가열 추출로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제공하는

"콜드브루"

로스팅 후  풍미가 깊어지는 4 - 10일간만 유통시키는

"골든타임"

합성착향료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믿고 마실 수 있는

"순수함"

커피를 향한 커피를 위한

3가지 기본 정석을 제대로 지킨 콜드브루~~

당연히 맛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콜드브루는

일반 마트나 이마트 등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한국야쿠르트 아줌마나

배달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앰플과는 다르게 완성품으로 나오기에

차게 해서 마시거나 얼음 등을 넣어서

더욱 차게 마시면 됩니다.

커피를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천천히 우려내는

더치커피라 그런지

달달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면서

약간은 밍밍한 맛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런 순수함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커피입니다.

콜드브루란

저온에서 커피를 한 방울씩 추출하는 방식으로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에 숙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하며,

커피의 신맛, 쓴맛, 텁텁함을 잡아주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콜드브루는 커피추출액에 첨가물 없이

물만 타서 만든 커피입니다.

"더치커피"란 네덜란드식 커피라는 뜻으로

콜드브루 방식으로 만드는 커피를 말합니다.

더치커피는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고안해서 만든 커피로,

찬물로 커피를 내리기에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나기때문에

네덜란드 선원들이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콜드브루 원재료 및 함량에  

물을 제외한 어떤 첨가물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이나 신선함이 중요하듯이

커피도 신선함이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입니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바빈스키의 커피 철학에 따라

로스팅에서 유통까지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온에서 원액을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 "콜드브루"라고 합니다.

콜드브루 광고에서도 유달리 강조하는 부분~!

로스팅후 풍미가 깊어지는

4 - 10일 사이에 마시라는...

유통기간이 아니라는...

그리고, 그런 사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밤색병에 눈에 확 띄는 하늘색 스티커로

가장 맛있는 기간을  강조한 부분이 믿음을 줍니다.

자~! 한번 마셔 볼까요?

향긋한 더치커피향이 견우를 유혹합니다.

콜드브루는 햇원두 로스팅후

장기저온 추출방식으로 내린 커피가

3일간에 걸쳐 숙성됩니다.

4-10일 까지는 최상의 풍미를 가지는 기간입니다.

콜드브루에는 인공첨가물이 없어서 그런지 

뒷맛이 정말 깔끔합니다.

콜드브루를 커피 잔에 부어 봅니다.

콜드브루에는 인공첨가물 등이 들어가지 않아

그런 것들이 들어간 커피 등에서 느끼는

탁함이나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 싱겁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콜드브루 커피는

마시고 나서 다시 마시고 싶은

커피맛이 더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말 그대로 뒷맛 개운한

비오는 날에 절로 생각나는 그런 커피입니다.

진하게 우려낸 더치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순수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그럴때 드시면

견우처럼 "콜드브루 매니아"가 되실 겁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야쿠르트 증산점 : 304 - 8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