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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예스마레] 온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수 있는 맛집, 예스마레

by 어깨톡톡 2014. 2. 18.

[예스마레] 온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수 있는 맛집, 예스마레

 

집안에 손님이 오시면...주로 동생네 가족이지만...자주 가는 맛집이...

 

집에서 멀지 않은 불광동에 있는 "예스마레" 입니다.

 

이곳은 넓은 매장에 걸맞게 좌석도 충분하고,

 

육, 해, 공을 두루 갖춘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자주 찾는 편입니다.

 

화정동에도 예스마레가 생겼다고 하는데...아직 가보진 않았습니다. 

 

예스마레(350 - 7777)

 

 

이곳이 오늘 소개할 맛집인 "예스마레" 입니다.

 

 

"예스마레" 는 불광동 NC백화점 16층 전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렌차이즈 맛집 중 가장 큰 단일매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예스마레에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룸" 입니다.

 

5개 정도의 20인실을 구비하고 있고,

 

일부 룸은 벽을 개방할 수 있어 더 크게 방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오락 공간으로,

 

예스마레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예스마레는 "메뉴의 바다(?)" 라고 할 정도로 메뉴가 풍부합니다.

 

아마도...제가 알기로는...일반 프렌차이즈 맛집의 몇 배는 될 정도로 다양합니다.

 

사실 한가지 정도만 맛을 보아도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라서,

 

"사진으로 모든 메뉴를 찍어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ㅠㅠ"

 

 

예스마레는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중식, 한식, 양식, 베이커리" 까지

 

우리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거의 전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식과 스시, 국수, 한식, 파스타를 서비스하는 공간입니다.

 

 

예스마레 베버리지 코너에는

 

다양한 과일 주스와 식혜 등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예스마레에서 "가볍게(?)" 스테이크 "4조각" 으로 시작해 봅니다.^^

 

이곳 스테이크가 은근히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도 좋아 선호하는 편입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견우지만,

 

예스마레 정도의 스테이크면 어느 곳에 내놓아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 높은거 같습니다.

 

 

"콜라" 로 목넘김을 도와 줍니다.

 

평상시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 기름진 음식에는 콜라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예스마레에서 다음 메뉴를 먹어 봅니다.

 

 

[소세지]

 

견우가 즐기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물론, 하얀 소세지도 빼놓을 수 없죠.^^

 

 

 [떡갈비]

 

 

[탕수육]

 

 

[삶은 감자]

 

 

[조리한 당근]

 

 

[조리한 야채]

 

 

[해물완자]

 

 

이제 "튀김" "전" 으로 달려 봅니다.^^

 

 

[파래야채전]

 

따듯해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가네요.

 

역시 "전" 은 따듯할 때 먹어줘야...

 

 

[감자튀김]

 

 

[호박전]

 

"겨울 호박" 에 은근히 깊은 맛이 베어 있네요.^^

 

 

[명태전]

 

 

[고구마전]

 

 

[웨지감자튀김]

 

갑자기 "시원한 생맥주" 가 생각난다는...

 

 

[야채튀김]

 

 

[고구마스틱]

 

 

[맛살튀김]

 

 

[명태전]

 

 

역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서는 "과일" 을 먹어줘야...

 

 

[단감]

 

 

[파인애플]

 

견우가 고기를 먹을 때 "반드시" 애용하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효소가 풍분해서

 

고기 먹을 때 함께 하면 속이 편안해 집니다.

 

 

[포도]

 

 

[오렌지]

 

 

[대게]

 

예스마레에서 대게를 먹기 위해서는 잠시 기다려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할 정도로 살이 꽉차고 실한게...맛있습니다.^^ 

 

 

대게살이 제대로 오른게...착합니다.

 

 

[우동]

 

예스마레에서 기름진 위장을 "해장" 할 시간입니다.

 

 

자~! 한입 먹어 볼까요?

 

 

예스마레에서 "스테이크의 유혹(?)" 에 다시 넘어 갑니다.

 

"도대체 오늘...몇 조각을 먹고 가는건지..."

 

 

견우도 고기를 넘 좋아해서...

 

고기보다는 야채를 많이 사랑해야 하는데...^^

 

 

[볶음우동]

 

 

자~! 한입 먹어 볼까요?

 

 

[자장면]

 

이제 슬슬...집에 가야할 시간이 가까워지는거 같습니다.

 

 

예스마레에서 즐기는 마지막 한 숟갈...

 

오늘 이곳에서 3kg정도는 "부은(?)" 느낌입니다.

 

"뱃살의 저주" 를 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난감하네요.^^

 

 

커피 한잔으로 "마지막 후식" 을 해결합니다.

 

 

예스마레 출구 한편에는 "생크림 코너" 도 있습니다.

 

 

오늘 동생 내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스마레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육, 해, 공의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모든 가족의 미각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어 자주 찾는 편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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