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맛집] 마포에서 "갈매기"가 가장 맛있는 맛집, 마포부자갈매기

[마포맛집] 마포에서 "갈매기"가 가장 맛있는 맛집, 마포부자갈매기

 

마포에는 정말 많은 고기맛집이 있습니다.

 

물론, 갈매기맛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도화동에는 "갈매기골목" 이 있을 정도로 많은 고기집이 있습니다.

 

그 중에 견우가 갈매기가 그리울 때면 찾는 "마포맛집" 이 있습니다.

 

오늘은 집사람이 마포맛집에서 갈매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데이트를 겸해 "마포부자갈매기" 를 방문해 봅니다.

 

마포맛집 : 마포부자갈매기(707 - 1962, 010-5325-6927)

 

 

마포맛집은 도화동 갈매기골목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포맛집 1층]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마포맛집 2층]

 

2층은 접대나 모임하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며,

 

70명의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포맛집에 정말 많은 스타들이 다녀갔네요.

 

 

제가 마포맛집에서 가장 사랑하는 "갈매기" 가 맨위에 보이네요.

 

"생삼겹살" 도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 메뉴로 나오는 "생돼지김치찌개" 도 먹을만 합니다.

 

 

"초심" 이라는 글자가 마포맛집 1층과 2층에 있습니다.

 

고기만큼은 손님을 속이지 않고, 나와 내가족이 먹는 최상의

 

고기를 제공하겠다는 사장님의 "한결같은 마음" 이 느껴집니다.

 

 

[등급판정확인서]

 

손님이 원하면 언제든 고기의 등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계산대 바로 뒤에 확인서를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마포맛집 사장님의 "깐깐함" 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견우가 가장 좋아하는 "갈매기" 가 도착했습니다.

 

 

[갈매기]

 

견우가 마포맛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마포맛집의 "갈매기" 는 연육제 및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냉동 주물럭 갈매기가 아닙니다.

 

HACCP인증을 필한 강원도 양돈 축협 생돼지고기가 매일 직송되어,

 

육즙이 살아있는 신선한 "생갈매기" 입니다.

 

 

샐러드

 

 

물김치

 

 

구운 소금

 

신안 천일염을 마포맛집에서 직접 구웠다고 합니다.

 

 

상추와 깻잎

 

 

쌈장

 

 

마늘

 

 

김치

 

 

불판에 갈매기를 올려 봅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가 나오네요.

 

 

견우가 좋아하는 "란찜" 이 나왔습니다.

 

 

갈매기가 맛있게 익어가네요.^^

 

 

"자~! 한점 먹어 볼까요?"

 

 

마포맛집의 갈매기는 구운 소금과 함께 해도,

 

깻잎에 싸서 된장과 함께 해도 맛있습니다.

 

 

마늘, 김치, 샐러드와 함께 해도 맛있습니다.

 

 

남은 갈매기를 올려봅니다.

 

 

마포맛집의 갈매기는 란찜이나 샐러드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갈매기"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거 같습니다.

 

 

"맛있는 갈매기가 저를 기다리네요.^^"

 

 

김치, 마늘, 상추 등과 함께 하면

 

갈매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견우가 마포맛집에서 갈매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생삼겹살"

 

 

불판에 올려 놓으면 기름이 "줄줄" 흐릅니다.

 

"이런 생삼겹살이 정말 맛있죠~!"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생삼겹살" 을 잘라보겠습니다.

 

 

[착한 생삼겹살]

 

마포맛집의 생삼겹은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씹히는 식감도 훌륭하고, 정말 고소합니다.

 

 

삼겹살은 된장과도 친하죠.^^

 

 

역시 삼겹살은 쌈으로 먹어야 제맛이죠.^^

 

 

삼겹살은 상추나 깻잎과도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은 마늘과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껍데기, 일명 "찌찌껍데기"]

 

제가 마포맛집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껍데기 중 콜라겐이 풍부한 "찌찌부위(배부위)" 만을 사용해서,

 

식감이 "쫄깃쫄깃" 해 "제대로된 껍데기" 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장 쏘스와 콩가루

 

 

찌찌가 있는 배부위라 그런지 "말림 현상" 도 매우 적습니다.

 

 

마포맛집에서는 껍데기를 사각형이 아닌

 

국수 형태로 "길게길게" 썰어 주시네요.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껍데기가 정말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역시 껍데기는 콩가루를 만나야... "천생연분" 이죠.^^

 

 

마포맛집의 껍데기는 간장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견우가 껍데기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할 정도로 맛있네요~!

 

"쫀득쫀득하면서 고소합니다."

 

 

상추와 함께 해도 궁합이 훌륭합니다.

 

 

마포맛집 사장님의 "쌍손 V"

 

인자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고기에서도 깊은 정성이 느껴집니다.

 

고기에 대한 한결같은 "초심" 을 늘 유지하시리라 믿습니다.

 

 

마포맛집은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맛있는 갈매기를 찾는 손님이 많아 기다리기 쉽습니다.

 

모임이 있는 날은 "미리미리"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