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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신사동맛집] 회식하기에 좋은 미그래

by 어깨톡톡 2012. 11. 12.

[신사동맛집] 회식하기에 좋은 미그래

 

제가 5년 전부터 단골로 다니는 신사동맛집이 있습니다.

 

제가 이 곳을 오랜 동안 찾았던 이유는

 

첫째, 고기맛이 늘 일정하고,

 

둘째, 반찬이 정갈하면서 맛있어서 갑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과 함게 신사동맛집 미그래를 찾았습니다.

 

신사동맛집 미그래 : 354 -4867

 

 

이 곳이 신사동맛집인 미그래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가장 즐겨찾는 메뉴는 흑돼지오겹살입니다.

 

흑돼지오겹살의 맛을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고소하면서 질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사동맛집 입구 좌우로 점심메뉴와 모범음식점 판넬이 보이네요.

 

 

오늘 가족들과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서 맛있는 흑돼지 파티를 할거 같네요.

 

 

이곳이 흑돼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는 배너가 보이네요.

 

생삽겹보다 흑돼지오겹살이 정말 맛있습니다.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의 메뉴판입니다.

 

 

계란찜이 처음에는 나오지만,

 

추가 주문시 2천원 추가됩니다.

 

저희집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늘 추가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데요.

 

음식은 자기가 먹을 만큼만 남김없이 먹는게 중요하죠~!

 

 

저희가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의 장점 중 하나는 주방이 항상 오픈되어 있어,

 

청결함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먼저,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서 흑돼지오겹살 3인분을 주문하고 나니,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제 앞에 놓인 쌈장과 양배추무침

 

 

삼겹살 먹을 때 빼놓을 수 없죠~! 생마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사라다~!

 

 

양파를 식초와 간장으로 양념해, 새콤달콤합니다.

 

 

파무침도 보이구요.

 

삼겹살 먹을 때 꼭 필요하죠~!

 

 

게장~! 집사람이 좋아합니다.

 

 

상추를 비롯한 야채들이 정말 신선합니다.

 

제가 이곳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 단골이된 결정적 이유 중 하나입니다.

 

 

참치를 상추, 김과 더불어 쌈장에 비벼낸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치전 

 

 

 

버섯과 양파를 기름에 볶았네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담백하면서 고소합니다.

 

 

드디어 신사동맛집의 주메뉴인 흑돼지가 도착하고

 

불판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달려라, 달려~!"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부엌이 바빠지네요.

 

 

자~! 이제 다 익은거 같은데,

 

 한번 먹어 볼까요? 

 

 

이번엔 이렇게~!

 

 

이번엔 다시 이렇게~!

 

 

미나리도 같이 싸봅니다.

 

 

그러는 사이 된장찌개가 도착하네요.

 

 

이번엔 다른 야채도 추가해 봅니다.

 

 

파무침도 올려보구요...

 

 

이렇게도 한번 싸봅니다.

 

 

삼겹살을 중심으로 상추와 깻잎의 만남~!

 

 

중간중간에 고추도 먹어봅니다.

 

매운 고추는 못먹어요~!

 

 

흑돼지가 익기 시작하니 손도 바빠지네요.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서는

 

흑돼지를 다양한 쌈에 싸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이 돼지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참숯과 그 주변이 보이시죠~!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깔끔하면서 맛도 개운합니다.

 

 

돼지갈비는 2인분을 시켜봅니다. 

 

아이들이 빨리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앞판 뒤판 뒤집으며서 손이 바빠집니다.

 

참고로,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모든 고기를 구워줍니다.

 

너무 편하죠~!

 

먹기만하면 됩니다.

 

 

이젠 사람이 제법 많아져서 앞뒤로 빈자리가 전혀 없네요.

 

어제 비오는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이 정도입니다.

 

한번 가면 그 맛에 반합니다.

 

 

돼지갈비들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눈요기만 시켜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 익은 돼지갈비와 상추를 맛있게 조합시켜 봅니다.

 

 

맛있게 지글지글 돼지갈비들이 익고 있네요.

 

 

이번에는 이렇게 싸봅니다.

 

 

돼지갈비가 미나리와도 궁합이 잘 맞죠~!

 

 

우리 가족의 영원한 번영과 사랑을 위하여~!

 

"위하여~!"

 

참고로, 칠성 사이다입니다...오해 마시길^^

 

 

이제 남은 돼지갈비를 모둔 해치웠습니다.

 

배가 만땅입니다~!

 

 

계속해서 주문이 들어오니 주방이 바쁘네요~!

 

 

이제 그만먹고 갈 시간이죠~!

 

 

제가 5년 신사동맛집인 미그래에 단골인 이유는

 

한결같은 품질 유지와 깔끔함, 편리함입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잘 될 수 밖에 없겠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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