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맛집] 부담없이 마음껏 삼겹살을 맛볼수 있는 에브리돈
저와 20년 이상을 알고 지내는 동생이 모처럼 놀러와 증산역맛집에서
부담없이 간단하게 한잔 했습니다.
맛집이랄께 따로 있나요?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그 곳이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산역맛집 : 에브리돈(376-2381)
이곳이 증산역맛집인 에브리돈에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어느 때 부턴가 무한리필을 하더군요.
증산역맛집인 에브리돈에 들어서니, 사장님이 분주히 움직이시네요.
이 시간대면 사람들이 슬슬 오기 시작해서, 바빠진다고 하시네요.
증산역맛집 가격이 어른 1인에 7,900원...이 정도면 가격은 괜찮죠.
초등학생, 유아의 가격도 저렴해서 저녁이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추가 메뉴를 원하는 경우, 따로 시킬 수도 있구요...
증산역맛집 실내를 둘러보니 오래된 홍보 간판이 보이네요.
이곳에 생긴지도 제법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증산역맛집에서 버섯의 효능에 대해 다시 배우고 가네요.
버섯이 몸에 정말 좋지요.^^
증산역맛집에 자리를 잡으니,
잘 닦인 솥뚜꼉이 어서 오라고 반겨주네요...^^
증산역맛집의 기본찬인 마늘과 된장이 나오고...
더불어 파무침이 따라 나오네요.
드디어 증산역맛집의 주인공인 삼겹살 등장...방가방가^^
그래도, 가격 대비 맛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사실 요새같은 고물가에 무한리필 삼결살 가격이 이 정도면 괜찮죠.
일단 증산역맛집의 식구들이 다 모인거 같은데...가만가만...
누군가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구요? 누굴까요?
증산역맛집에서 먼가 잊은거 같다 했더니 "처음처럼"을 잊고 있었네요.
삼겹살을 먹을 때 꼭 필요한 동반자죠...^^
증산역맛집의 식구들이 다 모였으니, 달려볼까요?
증산역맛집의 식구들이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지글지글...보글보글...^^
동생아, 증산역맛집 식구들의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거국적으로 한잔~!
참고로, 먹다가 기본찬이 떨어지면 리필반찬과 고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동생과 모처럼 증산역맛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진 곳에서의 럭셔리한 식사보다 마음이 통하는 술친구와 함께하는
저녁이어서 그런지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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