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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응암동맛집] 정을순참치, 참치매니아를 사로잡는 맛

by 어깨톡톡 2012. 11. 29.

[응암동맛집] 정을순참치, 참치매니아를 사로잡는

 

저는 개인적으로 육류를 좋아합니다.

 

회는 상대적으로 덜 먹는 편인데요...

 

그러다, 어느날 참치회를 먹어보고 나서부터 그 맛에 이끌려 지금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응암동맛집은 최근에 다니기 시작하는 집인데요.

 

집사람과 종종 가고 있습니다.

 

 응암동맛집 : 정을순참치(357-7187)

 

 

바로 이곳이 오늘 소개할 응암동맛집인데요.

 

응암오거리에서 새절역 방면으로 50m정도 내려오면 왼편 2층에 있습니다.

 

 

응암동맛집인 정을순참치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응암동참치에서 스페셜 2인분을 시켜봅니다.

 

 

사실 집사람은 참치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제가 먹으니까 조금씩은 먹습니다.

 

 

응암동맛집에서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상차림이 시작되네요.

 

 

응암동맛집에서 일단 산약에 우유를 배합한 영양주를 먹어 봅니다.

 

 

응암동맛집의 장점 중 하나는...야채가 정말 싱싱하다는 점입니다.

 

 

치커리도 부족하다고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니,

 

정말 좋네요.

 

 

응암동맛집인 정을순참치의 실장님이신데요.

 

사실, 응암동맛집 사장님입니다.

 

손님들의 편리를 위해 실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응암동맛집에서는 어떤 참치를 사용하고...

 

한참을 말씀해 주셨는데...

 

기억이 않나네요...^^

 

 

응암동맛집...그것도 참치집에 왔으니...

 

처음처럼 한병 해야죠.

 

 

기다리던 응암동맛집의 참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짜잔~!

 

황금옷을 둘렀네요.

 

 

응암동맛집에서 참치를 먹기 전에 죽과 된장국으로 속을 풀어야겠죠...

 

 

자~!, 1번 참치부터 시작해 봅니다.

 

 

이번에는 김을 밑에 깔고, 참치를 올리고, 생강을 둘러 봅니다.

 

 

참치가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네요.

 

 

이번에는 김을 깔고, 참치를 올린다음, 단무지를 참기름에 발라 올려봅니다.

 

 

응암동맛집의 참치가 신선하면서 입에 살살 녹네요.

 

 

응암동맛집에서 열심히 참치를 열공중인데,

 

계란이 나오네요...

 

잠시, 참치 공부를 쉬어야 할거 같네요.

 

 

고구마에 치즈를 두른 요리도 나오네요.

 

 

이제 상차림이 다 완성되었으니, 한컷 담아봅니다.

 

 

응암동맛집에서는 스페셜 가격에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이번에는 참치를 참기름에 바른 뒤, 와사비에 찍어 먹어봅니다.

 

 

참치가 고소하면서 입에 녹네요.

 

 

요새 참치에 매력을 느껴 종종 먹지만,

 

참치에 금박을 두른 건 이곳 응암동맛집에서 처음 먹어봅니다.

 

 

이번에는 김을 바닥에 깐뒤, 참치를 올리고 그 위에 단무지를 둘러봅니다.

 

 

이 부위는 기름덩어리라 그런지 좀 말랑말랑하네요.

 

 

이번에는 기름장에만 발라 먹어봅니다.

 

 

기름장에 찍어 먹는 것도 나름 좋네요.

 

 

응암동맛집의 신선한 야채와 참치를 함께 먹어 봅니다.

 

 

응암동맛집의 야채와 참치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네요.

 

특히, 양념 치커리와 함께 먹으니 김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이번에는 참기름을 바른 뒤 쌈장에 찍어 먹어 봅니다.

 

 

참기름에 찍은 뒤 단무지를 더해 먹어 봅니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으니 더욱 좋네요.

 

 

응암동맛집의 참치 맛이 기대 이상이네요.

 

애프터 방문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단무지를 참기름에 발라 먹어 봅니다.

 

 

참치를 참기름과 함께 비빈 와사비와 먹는 것도 별미네요.

 

 

응암동맛집의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어 봅니다.

 

 

참기름에만 찍어 먹어 봅니다. 입에 살살 녹네요~!

 

 

이번에는 참기름를 둘러 먹어 봅니다.

 

 

응암동맛집의 신선한 야채와 함께 해서 그런지,

 

이런 조합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참치 콧살이라고 하시네요.

 

상당히 물컹물컹 합니다.

 

 

참치를 기름장에 먹는 맛도 괜찮네요.

 

 

한참을 먹고 있으니, 응암동맛집에서 참치 갈비를 내어 줍니다.

 

참치 갈비도 있었군요~!

 

 

버섯도 나오네요.

 

 

이번에는 버섯과 쌈장을 먹어 봅니다.

 

 

그냥 참기름에만 찍어먹어도 좋네요.

 

 

응암동맛집에서 참치를 너무 많이 먹어...슬슬 배가 불러오니,

 

북어국이 나오네요.

 

방금 끓여서 그런지 구수합니다.

 

 

응암동맛집 실장님이 상당히 부지런하십니다.

 

손님들에게도 싹싹하게 잘 하시네요.

 

 

응암동맛집의 상호에 황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명함도 황금색입니다.

 

너무 반짝여서 사진도 못찍을 정도입니다.^^

 

오늘 집사람과 모처럼 응암동맛집에서 맛있는 참치 데이트를 했네요.

 

배불리 먹고 집으로 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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