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신라스테이 카페

도화동 신라스테이 카페

 

성대 약대 동기가 서울에 잠시 들러

 

도화동 신라스테이에 묵는다고

 

한번 보자고 해서

 

이름 아침에 카페를 찾았습니다.

 

대개 방문하면 저녁에 가는 곳인데

 

이른 아침 조식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컸습니다.

도화동 신라스테이 카페

돌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모임이 많이 진행되는 

 

도화동 카페 신라스테이

훤히 공간이 뚫려 있어

 

상당히 넓은 느낌을 주고

 

창가 좌석이 많아

 

비교적 이용이 수월합니다.

도화동 신라스테이 카페 

 

조식의 경우 가격이

 

성인 23,000원, 어린이 15,000원

 

점심과 저녁은

 

조금 더 비용이 발생합니다.

메인홀을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 음식을 서브합니다.

우유, 주스 등의 음료

 

조식이기는 하지만

 

콜라, 사이다 등도 있으면

 

선택의 폭이 더 넓을 거 같습니다.

크루아상을 비롯한

 

다양한 베이커리가 보입니다.

요구르트를 비롯한 신선한 과일류

베이컨, 줄줄이 등을 비롯한

 

메인 음식

죽과 국수류도 보입니다.

도화동 카페 신라스테이

 

첫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가뿐하게 출발합니다.

상큼한 오렌지주스

 

중간중간 목이 막힐 때

 

뭔가 신선한 게 필요할 때 

 

도움을 줍니다.

일타쌍피~!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는 줄줄이

 

여기에 반숙 계란을 

 

소스 삼아서 찍어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로 

 

탄수화물 보급에 나섭니다.

베이컨은 늘 그렇듯이

 

2~3개씩은 먹어줘야

 

먹는 보람이 있습니다.

중간 먹은 사진은 생략하고

 

어느덧 마무리로 샐러드

 

다양한 야채와

 

건과일을 올린 다음

 

드레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만찬상을 받아도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리프레시가 들어가야

 

기분도 상쾌해지기 마련입니다.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이

 

깔끔하게 아메리카노로 합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조식 뷔페가 필요할 때 가면 좋은 곳으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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