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떡볶이 동대문구 휘경동 이름 없는 떡볶이집

by 어깨톡톡 2021. 5. 3.

생활의달인 떡볶이 동대문구 휘경동 이름없는떡볶이집 

 

생활의 달인 떡볶이 편에

 

동대문구 휘경동 이름 없는 떡볶이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간판이 없다 보니

 

서흥하이퍼마켓떡볶이로도 불리는 곳으로

 

달큰한 맛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생활의달인 떡볶이 동대문구 휘경동 이름없는떡볶이집 

밀떡이 아닌 쌀떡으로 서브합니다.

 

가격은 2,500원

밀떡에 바로 양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데친 다음

 

빨강 소스를 올리게 됩니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 동대문구 이름 없는 떡볶이집은

 

특제 소스를

 

자극적으로 만들지 않고

 

달달하면서 얼큰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들부들 쫄깃한 밀떡의 식감이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사실 이런 국물에는

 

닭도리탕이나 쫄면도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식감이 좋아서 그런지

 

마치 쌀떡을 먹는 느낌도 듭니다.

말랑말랑한 어묵도 

 

별다른 잡내없이 야들야들해

 

마음에 듭니다.

밀떡과 어묵의 콜라보로 즐겨봅니다.

일단 기본이 튼튼하다 보니

 

어떤 조합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곳의 명물 중 하나인 하얀떡볶이

여기에 특제 소스를 더하면

 

오늘의 주인공이 됩니다.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인거 같습니다.

부들부들 쫄깃한 

 

기분 좋게 툭툭 끊어지는 식감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2,500원

고소하기보다는

 

달달한 국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거 같습니다.

순대

가격은 3,500원

 

그런데 그 양이 혜자스럽습니다.

이 집 순대의 특징은

 

청양고추가 들어간다는 사실~!

가격 대비 고기, 간, 허파의 양이

 

상당합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순대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회전이 잘 되는 곳이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고

 

야들야들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맵기보다는 은은하게 매운맛이 

 

있는 정도여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장에도 찍어봅니다.

 

회전이 잘되는 곳이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순대를 소금장에 찍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빨간 소스만한 것이 없습니다.

달인이 정성 들여 만든

 

순대, 떡볶이 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ps. 서흥하이퍼마켓 바로 옆에 있는 맛집이라

위치 파악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도를 첨부합니다.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