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장터국밥 안성 안일옥 안성국밥

맛있는녀석들 장터국밥 안성 안일옥 안성국밥

 

맛있는 녀석들 장터국밥 안성국밥 편에

 

경기도 안성 안일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일전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돼

 

상당한 반향이 있었던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거 같습니다.

맛있는녀석들 장터국밥 안성 안일옥 안성국밥

안성 안일옥은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안성에서 가장 편안한 집이라는 뜻으로

 

상호를 지었다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장터국밥 설렁탕

이곳의 넘버원 시그니처는 설렁탕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설렁탕이 소개되었습니다.

맛있는녀석들 안성국밥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급속 냉동 후 보내서 그런지

 

택배 상자를 열어보면

 

냉기가 솔솔 올라옵니다.

설렁탕

국물도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어

 

패스~!

지금과 같은 코시국에는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총백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국물 양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고기가 안 보이네요...ㅠㅠ

 

그러나~!

인위적인 느낌이라기보다는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보시다시피 하단에 고기가 넉넉합니다.

 

견우와 같은 육식러들이 좋아할

 

그런 구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살코기와 소머리고기로 구성됩니다.

총백을 탈탈 털어서 넣어봅니다.

고기에서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고

 

상당히 야들야들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퍼도퍼도 나오는 기분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대 101년 전통 식당에서 먹으면

 

그곳에서 제공하는

 

깍두기, 김치를 맛볼 수 있지만

 

택배 주문 시에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집에 있던 김치를 호출합니다.

일단 기본이 튼실하기에

 

어떤 조합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등장하십니다.

 

장터국밥

1920년 안성 장터에서

 

우탕을 판매하면서

 

지금의 규모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분당, 용인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은 칼칼함이 밀려 들어옵니다.

 

해장에 먹기 딱 좋은

 

그런 국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거지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살코기도 상당한 편이라

 

부들부들한 식감의 우거지와

 

더불어 즐겨도 잘 어우립니다.

현지의 깍두기와 김치를

 

맛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부 비용이 들더라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변화가 생기면

 

더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맛과 양 모두가 만족스러운

 

4대 101년 전통의 맛집으로

 

기분 좋게 칼칼함 국밥과

 

담백하면서 고소한

 

설렁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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