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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공덕동 카페 카페홀더

by 어깨톡톡 2020. 12. 13.

공덕동 카페 카페홀더

 

아침에 조금 여유가 있으면

 

인근 나들이를 살짝 도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덕동 카페로 

 

새로이 선을 보인 곳이 보입니다.

 

공덕초등학교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홀더"

 

이전에 뷔페가 있던 자리에 

 

공덕동 카페 카페홀더가 생겼는데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공덕동 카페 영업시간

인근 직장인이라면 좋아할

 

커피 배달 서비스

이른 아침에 1등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공덕동 카페홀더 메뉴, 가격

 

테이크 아웃을 하면

 

아메 가격을 할인해 줍니다.

 

이런 건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밀크티 레드벨벳을 마시러

 

한 번 더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샌드위치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셰프분이 베이커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앞으로 베이커리류도 

 

진열을 정비하면 더 늘어날 거 같습니다.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에는

 

운치 있는 음악을 들으면서

 

아메리카노의 쌉싸름한 맛을 즐기는 것도

 

행복일 거 같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분이 보입니다.

블랙 자몽 베리, 땅콩 땅콩,

 

로터스 마들렌, 레몬 마들렌

새콤달콤하면서도 

 

그런 밸런스를 잘 잡아

 

새콤한 맛, 달콤한 맛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모닝 음료로 좋습니다.

로터스마들렌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식감에

 

바삭하면서 달달한 로터스가 더해져

 

또 다른 식감으로 다가옵니다.

땅콩땅콩

기분 좋게 바삭한 쿠기에

 

오독한 식감의 땅콩이 

 

땅콩스럽게 더해져

 

바삭한 고소함이 잘 살아있습니다.

 

아메와도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레몬마들렌

마들렌에 단맛의 코팅을 더하면

 

저항감을 주기 마련인데

 

거기에 신맛을 더해

 

단맛으로 쏠리는 미각을 적당히 조절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눈이나 비 오는 날에 가면 좋은 곳으로

 

이른 아침에 방문해도 베리 굿~!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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