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돈까스 돈카츠준

공덕 돈까스 돈카츠준

 

견우가 진료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덕 돈까스 맛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운더리 내에 있어 

 

맛을 보러 돈카츠준에 갔습니다.

공덕 돈까스 돈카츠준

공덕 돈카츠준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배달과 포장 가능합니다.

로스와 히레를 시그니처로 하고

 

그 둘이 메뉴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누룩을 맛을 낸 공덕 돈까스

 

그래서 그런지

 

식감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위쪽이 등심, 아래쪽이 안심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메뉴, 가격

 

혼밥이라면 모둠 카츠를 주문해

 

골고루 맛을 보는 것도 굿~!

 

물론 아름다운 불금이라면

 

하이네켄과 더불어

 

혼술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앞쪽이 등심(로스), 뒤쪽이 안심(히레)

히레까스

돈까스 소스와 사과 드레싱

 

2가지 모두 이곳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만든 이의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공덕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찾기는 수월한 편입니다.

미소된장

공기밥은 리필이 됩니다.

사과 드레싱을 올려서 그런지

 

달달하면서 상큼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안심의 빨간색은

 

고기가 익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미오글로빈이

 

메트미오글로빈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한입 쏘옥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촉촉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풍미를 올리고 싶을 때

 

고급진 느낌의 향을 더하고 싶을 때

 

트러플 오일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여느 소스처럼 짜지 않고

 

짭조름하면서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줍니다.

훌륭한 단백질일수록

 

탄수화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튀김류 그것도 단백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고추냉이만한 소스도 없습니다.

사과 드레싱을 올린 양배추와 더불어도

 

잘 어울립니다.

 

파인애플도 이런 식으로

 

드레싱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와인 솔트를 곁들여 봅니다.

 

다른 색깔과 맛이 있기는 하지만

 

소금은 소금일뿐~!

 

맛과 색을 겸비한 소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셰프의 노력과 연구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까스

등심만 먹으면 

 

조금 퍽퍽해질 수 있는데

 

지방을 곁들여

 

말캉말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가브리살까지 곁들이면

 

3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구운 고기의 기본은 소금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고기 본연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셰프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는 곳으로

 

겉바속촉의 돈가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