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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짬뽕 문산 은하장

by 어깨톡톡 2020. 12. 11.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짬뽕 문산 은하장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짬뽕 편에

 

문산 은하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을 통해서

 

충분히 유명해진 곳으로 

 

오늘 본방에 소개되고 나면

 

유명세가 더욱 상당할 거 같습니다.

문산 은하장은 2층에 있습니다.

블루리본과 역사를 같이하는 곳입니다.

3대 56년 역사의 중국집으로

 

지금의 자리에서는 1984년부터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언론이 주목한 곳입니다.

식객의 평이 보입니다.

 

그런데 짬뽕은 매워서 노...ㅠㅠ

문산 은하장 메뉴, 가격

 

오늘 본방에는 매콤한 짬뽕, 유니짜장,

 

고기튀김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오늘의 메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짬뽕의 경우

 

20그릇 한정 메뉴이기도 합니다.

기본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

한눈에 보아도 

 

고기나 야채의 덩어리가 보이지 않고

 

잘 다져 논게 느껴집니다.

 

일반 짜장과의 차이가 

 

비주얼 상에서는 여기에 있고

 

볶는 과정 등이 달라

 

만드는데도 시간이 상당하고 합니다.

상당히 부들부들하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의 맛을 베이스로 합니다.

찰랑찰랑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단짠의 밸런스를 잘 살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입안이 텁텁하거나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알싸한 양파도 잘 어울립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고기튀김

 

식객이 맵다고 평을 한

 

백반기행 짬뽕은 다음에 기회를 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외피에는 후추간을 했고

 

한눈에 보아도 상당히 바삭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겉바속촉은 아니고

 

겉은 상당히 바삭하면서

 

속은 고기로 가득한 편입니다.

탕수육과의 차이라면

 

탕수육은 양념하지 않은 고기에 

 

옷을 입혀서 튀긴 다음

 

소스로 마무리하지만

 

고기튀김은 

 

예전에 먹던 덴뿌라의 일종으로

 

양념한 고기에 옷을 입혀 튀기기에

 

그냥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조금 밍밍하다 싶으면

 

후추를 더한 소금장, 간장, 유니장 등을

 

소스로 활용하면 됩니다.

견우와 같은 육식러들이

 

이런 비주얼을 좋아합니다.

 

탕수육도 상당히 기대되는 곳입니다. 

살짝 찍으면 기름진 맛을 덜하고

 

단백질 본연의 맛이 더 잘 살아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입니다.

56년 내공의 

 

3대째 이어가는 중국집의

 

다양한 중국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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