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경희궁 맛집 몽쉐프 프랑스 가정식

by 어깨톡톡 2020. 11. 19.

경희궁 맛집 몽쉐프 프랑스 가정식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에 가면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경희궁 맛집 몽쉐프가 있습니다.

 

파리에서 25년 동안 요리를 한

 

조종옥 셰프가 서브하는 곳으로

 

최근에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도 한 곳입니다.

경희궁 맛집 입구 왼쪽에

 

영업시간,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몽쉐프란 나의 셰프란 뜻으로

 

입구 좌우로 테라스 좌석이 있어

 

선선한 날에는 

 

야외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습니다.

경희궁 맛집 내부

 

주방과 테이블이 하나 되는 구조로

 

일단 소리로 맛을 보고

 

나중에는 눈과 입으로

 

맛을 확인하는 구조입니다.

몽쉐프 예약 가능합니다.

 

견우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내공이 상당한 쉐프입니다.

이제는 멀리 파리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경희궁 몽쉐프 메뉴, 가격

 

총 7가지의 프랑스 가정식을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왼쪽부터 소고기 그라탱, 토마토 파르시

토마토파르시

토마토 속을 긁어낸 다음

 

그 안에 다진 소고기, 버섯을 넣은 다음

 

위에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겉바속촉의 감자튀김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좋습니다.

우리의 김치에 해당하는 

 

사워크라우트

 

중간중간에 함께 하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발사믹을 올린 상추

 

샐러드스럽게 즐기면 됩니다.

생활의 달인답게

 

재료가 따로 놀지 않고

 

입안에서 하나가 되는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재료의 질감과 맛을 잘 살려서

 

은근히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 때는 항상 2개씩

 

그것은 진리입니다.

 

낮시간만 아니었다면

 

와인 한잔과 곁들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소고기그라탱

일단 바디감이 상당합니다.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고

 

다진 소고기, 자른 감자, 치즈로

 

속을 형성하고

 

외관에 다시 한번

 

멋과 맛을 더하기 위해 치즈를 덮었습니다.

이대로 해서 번 사이에 넣어

 

버거스럽게 즐겨도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상당히 부들부들하면서

 

담백하면서 고소한게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재료 본연의 질감에 치중한

 

그런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프랑스 가정식을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