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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 감자탕 대청마루감자탕

by 어깨톡톡 2020. 1. 16.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 감자탕 대청마루감자탕


백종원의 골목식당 감자탕 편에


홍제동 문화촌 대청마루감자탕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모자가 운영하는


골목식당 감자탕집으로


시래기가 아닌 쓰레기를 사용하는


빌런 맛집으로 예고편에 소개되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


주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목식당 홍제동 감자탕집 대청마루감자탕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포장 예약을 했기에


겨우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자탕의 경우


방문 포장시 할인이 됩니다.



홍제동 대청마루감자탕 실내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몸이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문화촌 대청마루감자탕 메뉴, 가격



안주대신 식사로 먹고 싶어

 

뼈해장국을 포장했습니다.



위치, 주소



시래기, 돼지뼈는 넉넉하지만


감자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분명 2인분을 포장했지만


성인 3명이 먹어도 될거 같습니다.



기본 반찬



공기밥을 같이 포장해 주지 않기에


완두콩밥을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아삭하면서 간이 알맞아


더불어 먹기에 좋습니다.



시래기 지적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은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고


식감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뼈해장국이라 그런지


라이트하면서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견우가 애정하는


시래기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견우와 같은 육식러들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고기도 넉넉하게 붙어있어


발려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잘 삶아서 그런지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고


뼈에서 발리는 수고가 별로 들지 않습니다.



맛좋은 고기라도


어느 정도는 탄수화물을 병행해야


든든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누시누험~!



분위기 깔끔한 곳에서


시래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감자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간단한 한잔과


더불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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