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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어깨통증

승모근 통증 증상과 치료

by 어깨톡톡 2019. 10. 14.


승모근통증 증상과 치료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지나친 음주나 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일상화된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승모근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포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승모근통증으로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2가지 대표 질환이


빈발함을 알 수 있습니다.



1. 목디스크

일반적인 담이나 근육통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

대개 하루나 이틀 만에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1-2주 이상 불편이 지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추와 경추 사이에서


충격 흡수나 완충, 보호 작용을 하는


경추 디스크가 변형이 돼서


수핵이 섬유륜을 빠져 나와


신경근을 자극하여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중장년에 흔하게 발생하는


목뼈의 퇴행성 질환으로

골프와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의 증가,

실내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강력한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경추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돼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여기에 유전, 과도한 운동,

일상화된 스트레스,

과음이나 과로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됩니다.



증상 초기에는 목과 목덜미에


뻐근하거나 결리는 통증을 느끼다가


증상이 발전하면서

팔이나 손저림 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관련 증상으로는

눈충혈, 고혈압, 만성적인 두통,

만성 피로, 어지러움, 눈피로,

기억력 저하, 안구 건조, 팔의 마비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지나친 과음이나 과로를 조심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조심하며


체형에 맞는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근막통증증후군

일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승모근 통증을 호소하면서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 진료실을


방문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상통증증후군 중 하나입니다.



만성적으로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결려서

MRI, CT 등의 각종 검사를 받아보지만

정상이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증후군으로,


또 다른 말로는


근근막통증증후군, 근막통증, 근막동통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목과 어깨에 주로 발생하지

등, 날개뼈(극하근), 날개죽지,

가슴, 겨드랑이, 허리, 엉덩이, 꼬리뼈 등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귓속이나 눈주위, 입안, 서혜부,


목을 숙였을 때


튀어나오는 부위(대추혈 주위) 등에


통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목이나 어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담이나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단순한 담이나 근육통은


하루나 이틀 정도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몸을 움직이는


근육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통증 증후군으로

처음에는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담이나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결림, 당김, 저림, 뻐근함 등을


일반적으로 많이 호소하지만


증상이 발전하면


따끔거림, 화끈거림, 부종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바늘로 찌르거나


피부가 타는 듯한


이상감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감기나 근육통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상당한 불편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우울증과 연관되서


정신적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미루다가

불편한 증상이 고착화되면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근막통증으로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내원하는 사람들의

통증 연속 기간을 물어보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된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기 쉬운 증후군입니다.



증상이 처음부터 심하기 보다는


 하루 중 어느 때에


혹은 일주일에 3-4회 전후로 해서

약간의 불편을 경험하는 정도지만

증상이 발전하면

하루 중에도 수시로 발생해

정상 생활에 장애를 주게 됩니다.



일상화된 잘못된 자세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

그 외에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불면, 교통사고와 같은 강력한 외상,

내성적이거나 까다로운 성격,


과음, 지나친 강박이나 몰입,

지나친 업무 중심적인 생활 등과

상당 부분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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