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어깨통증

공덕한의원 어깨통증

by 어깨톡톡 2019. 9. 4.


공덕한의원 어깨통증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혹은 골프와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외에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장애,


잘못된 자세, 술, 과로 등에


장시간 노출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어깨통증을 호소하면서

공덕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포 공덕한의원에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어깨통증으로

방문하는 환자들의 질병 양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추디스크

목과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공덕한의원을 찾는 질환 중에서

어깨 뿐만 아니라 목도 아플 때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경추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 경추수핵탈출증

이라고도 부릅니다.


40, 50대와 같은 


중장년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추의 퇴행성 질환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20, 30대 같은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팔, 손저림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목과 어깨에

뻐근하면서 결리는 통증을 경험하다가

증상이 진전하게 되면

손저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동차사고와 같은 강력한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경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충격 흡수, 완충, 보호 작용을 하는

경추 추간판이 변형되면서

통증, 저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목과 어깨에 자주 담이나 근육통이 생기거나


생겨도 하루나 이틀 만에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불편함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으로 발생하지만

여기에 술,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손저림이 심한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목, 목덜미에 통증을 경험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삼각근을 지나

손저림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손저림을 호소할 정도가 되면

증상이 상당 부분 발전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관련 증상으로는 두통, 편두통,

수면장애, 기억력이나 집중력 저하,

현훈, 안구건조, 목덜미 뻣뻣,

팔의 마비 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과음과 과로를 조심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석회성건염


석회성건염은


어깨 질환 중에서 통증 정도가 가장 심해서


어깨통증의 왕중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입니다.


일상 생활을 비롯한


일체의 활동이 불가하기에


상당한 불편으로 장애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깨가 아플때 오십견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어깨 주위 통증과 더불어

어깨를 움직일 수 없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팔의 외전에 관여하는


극상건의 상완골 부착부에


칼슘 복합체가 침착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대개 특별한 자세, 운동과 상관없이 발생하고


잠에서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석회는


모든 관절 부위에 모두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어깨에 잘 생긴다고 해서

어깨석회성건염이라고 부릅니다.




석회성건염의 정확한 발생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혈류가 감소하면서 석회질이 쌓이고

이로 인해 염증,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회성건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지고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

골절에 준하는 통증을 경험해

운동 제한과 압통 반응이 상당합니다.



만성으로 발전하는 경우

석회가 주변 조직을 압박해

뻐근하거나 결리는

만성적인 불편을 경험하게 됩니다.


만성의 경우

참을만한 뻐근하거나 결리는 통증이고

그 정도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

힘든 일을 하는 직업군의 경우

근육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착성 관절낭염과 동시에

공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일상생활에 일정 기간에 걸쳐

상당한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3. 동결견

어깨가 아프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어깨 질환의 대명사는 오십견~!


동결견은 오십견의 다른 이름으로

심각한 통증과 더불어

상당한 운동 제한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주게 됩니다.



다른 말로는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유착성 피막낭염 이라고도 부릅니다.



동결견이 심해도

일상적인 동작이나 사무를 보는

수준에서는 별다른 불편이 없기에

꾀병을 앓는 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어깨 퇴행성 질환으로


자동차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어깨 관절의 퇴행성 이상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과 더불어


가동 범위가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그 외에 유방암, 갱념기, 항암 치료,

당뇨, 중풍, 갑상선,

파킨슨병, 심혈관 질환,

깁스를 3주 이상 하는 경우

관련이 있습니다.


50대에 잘 생긴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십견


오십견의 다른 이름이 동결견입니다.

더 이상 50대에만 국한되서 발생하는


통증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30대, 40대와 같은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급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3-6개월에 거쳐 서서히 진행하는

만성 어깨 질환으로,

처음부터 어깨가 굳는 것이 아니라

뒤, 옆, 앞으로 올리는 순서로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에 상당한 정도의 통증이

생겼다 안생겼다를 반복하다가

일정 수준에 오르면 빠른 속도로

어깨가 굳어가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어깨가 치료되는 순서는

앞, 옆, 뒤의 순서로 풀리게 됩니다.




주로 통증은 견관절에 한정되지만

일부에서는 등, 날개뼈, 날개죽지,

팔목, 손목 등에서

통증과 불편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아픈 어깨로 눕거나 과음 후에

팔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나서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발전하면

습하거나 찬 곳에 가도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오십견에 비해서

통증이 심할 뿐만 아니라

운동 범위 제한도 심해

상당 기간을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어

처음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하기보다는

상황이 심각해져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가 돼서야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상당 기간을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아픈 어깨로 자지 말며

무겁거나 힘쓰는 일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아픈 팔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팔 위주로 생활하게 되면

건강한 팔마저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픈 팔도 60-70% 정도는 사용하면서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4. 회전근개건염

팔을 어깨너머로 자주 올리거나

팔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견관절충돌증후군, 극상근건염,

충돌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상완골과 견봉 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사용할 때마다


견봉과 회전근개가 충돌하면서


염증, 통증을 유발하는 증후군으로


주로 30-40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참을만한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증상이 발전하면서

회전근개파열, 점액낭염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 통증이나 정도가 심해지면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을 찾아

세심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회전근개파열

어깨가 아픈 원인의 70%는

회전근개파열에 문제가 있어서


혹은 간접적으로 관련돼서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주 사용하는 부위다 보니

문제도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강력한 외상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과사용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깨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발생하기보다는

50대 전후로 많이 발생하며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내회전이 제한되어

팔을 등 뒤로해서 올리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옷을 입거나 벗는 것이 힘들고

아픈 어깨를 바닥으로 향해 자게 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일부에서는 동결견 등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무엇보다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에서


20% 전후로 증상이 없고


힘줄이 완전히 파열돼서 말려 들어갈 때까지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어깨 위로 팔을 올리지 말며


과도한 팔 사용을 줄이고


가급적 아픈 어깨로 자지 말며


팔을 머리 위로 해서


올리고 자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