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식빵 개화동 마곡동 빵집 타르데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식빵

개화동 마곡동 빵집 타르데마

42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마곡동 편에

소개된 강서구 내발산동 빵집 타르데마는

40여 가지의 식빵을 만드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본방에는

공주밤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식빵 타르데마

내발산동 우장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식빵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빵집이라기 보다는

꽃집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개화동 마곡동 타르데마 메뉴, 가격

식빵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택배, 예약 가능합니다.

모든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한쪽 벽면에는

직접 그린 그림을 걸어놔

작은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이영자 식빵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견우가 방문했을 때

유일하게 남은 빵이었습니다.

대개 오후 2-3시 정도가 되면

솔드아웃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오픈 주방을 사용하기에

식빵 디자이너가 만드는

빵이 나오는 시간에 가면

향긋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인터넷 주문도 가능합니다.

연락처, 전화번호

진하고 부드럽지만

결코 쓰지 않은 커피는

양해를 구하고 방문했던터라

마시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식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왼쪽이 고양이, 오른쪽이 치토스

이곳에서는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양파 크림

치즈의 이런 비주얼은

먹는 이의 시선과 입맛을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화산이 분출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치토스

빵을 슬라이스한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리면 됩니다.

치즈치즈한 비주얼에

치즈가 넉넉하게 박혀 있어

마니아들이 좋아할 구성입니다.

고양이식빵

고르곤졸라 소스, 양파,

2가지 치즈의 앞글자를 따서

고양이라고 합니다.

치즈 2가지는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치토스식빵

이영자 식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치토스라는 과자 이름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썬드라이토마토,

바질페스토에서 이름을 따서

치토스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간 빵이라

불금에는 맥주 안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양파 소스에 푸욱 찍어 봅니다.

수제 식빵이고

발효를 잘해서 그런지

식감과 풍미가 모두 마음에 듭니다.

수제 식빵의 다양한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영자가 픽한 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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