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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밥은 먹고 다니냐 수미욕 육개장 역삼동 김수미 국밥집 수미국밥

by 어깨톡톡 2019. 9. 30.


밥은먹고다니냐 수미욕 육개장

역삼동 김수미 국밥집 수미국밥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말은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범인에게 말하는


유명한 대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토를 중요시하는 식당이


역삼동에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수미네 국밥집 수미욕"



밥은먹고다니냐 수미국밥 역삼동 수미욕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방송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역삼동 수미욕 메뉴, 가격


수미네 국밥집 촬영이 있는 날에는


수미국밥 육개장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촬영이 없는 날에는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트장이자 맛집입니다.


촬영이 있는 날에는 세트장으로


촬영이 없는 날에는


맛집으로 운영이 됩니다.



요즘 혼밥족들이 늘어나면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수미네 국밥집 기본찬



밥은 먹고 다니냐 육개장



수미국밥은


대파가 송송 올라가고


고기, 고사리, 계란 등이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육개장스럽게 깊은 맛이 있고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물 위주의 구성이 아닌


내용물 위주의 구성이라


든든한 한끼가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계란말이는 공기밥과 잘 어울립니다.



건데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밥을 말아주면 좋습니다.



일용 엄니 김수미, 개그맨 최양락,


탤런트 조재윤, 서장금 서효림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과


정성이 담긴 국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와 함께


따듯한 국밥을 나누는


위로, 위안하는 힐링 맛집이라고 합니다.



원조 탈그맨 조형기 섭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반찬과 어울려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속풀이 국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음식을 통한 힐링이 필요하거나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가 정성들여 만든


국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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