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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밥블레스유 홍대 칵테일바 650 LP바

by 어깨톡톡 2019. 5. 17.


밥블레스유 홍대 칵테일바 650 LP바


그녀들이 망원에서


시그릿 심야식당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나서 디저트 삼아 방문한 곳은


45회 밥블레스유 홍대 칵테일바 650


밥블레스유 LP바로 유명한 곳으로


매장 내에 5천장 정도의


L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50이라는 숫자를 보고


6층을 생각하면 절대 않됩니다.


밥블레스유 LP바는 3층에 있습니다.



이곳은 사장님이 사는


별 이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어린왕자가 사는 별은


B612입니다.



여느 칵테일바와는 다른


외관을 하고 있지만


일단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별천지가 펼쳐집니다.



2인석부터 시작해 6인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연말연시에는 모임 뒷풀이 장소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송은이 씨가 직접


드럼을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장도연 씨는


화려한 춤 솜씨를 보였다고 합니다.



1층에 있는


이영자 맛집 홍미닭발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다음


미드나잇 디저트 삼아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칵테일바 외에 테라스바를


구비하고 있어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테라스바도 상당한 운치가 있습니다.



무알콜, 알콜 칵테일을


상당히 많이 서브하고 있어


메뉴판이 거의 한권의 책입니다.



그녀들은 이곳에서


잭로즈, 해변의 정사, 오르가슴,


데스(슈터), 피나콜라다 무알콜 등을


마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데스는 술 위에 불을 붙여서


빨대로 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안주에서 눈에 띄는 메뉴는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유일합니다.


해장라면을 서브하는 LP바는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유일합니다.




듣고 싶은 신청곡을 적은 다음


마스터에게 전해주면 됩니다.



가수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은


옆지기와 견우에게


특별한 곡이기도 합니다.



신청곡을 들으면서


마음에 드는 칵테일과 더불아


한잔하기 좋은 술집입니다.



피나콜라다 무알콜, 모히또



홍대 650 위치, 주소



파인애플, 코코넛 향이


진하게 나는 무알콜 칵테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칵테일하면 모히또가


빠질 수 없습니다.


라임과 멘트가 들어가


청량감이 상당합니다.



맛과 멋,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곳으로


시끌벅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칵테일을 즐기고 싶을 때


그럴 때 가면 좋은


홍대 LP바 650 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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