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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밥블레스유 미드나잇 카페 망원동 퍼스(Pers) : 채끝 스테이크, 아보카도 크리스티니, 계란 오믈렛

by 어깨톡톡 2019. 5. 16.


밥블레스유 미드나잇카페 망원동 퍼스(Pers)

: 채끝 스테이크, 아보카도 크리스티니, 계란 오믈렛


45회 밥블레스유 망원동 편에 소개되는


밥블레스유 미드나잇 카페 퍼스(Pers)는


야심한 미드나잇에만 운영하는


이색 카페입니다.


게다가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전화가 없어 예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가장 큰 표식이기에


이곳 지리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6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좌석이 없을 때는


다른 팀과 더불어 앉을 수도 있습니다.





6인석이 3개, 2인석이 3개


공간이 아담한 편이어서


그냥 가도 되지만


가급적 예약을 하고 가는게 안전합니다.



망원동 카페 퍼스 메뉴, 가격


메뉴판 글씨가 상당히 작아


스마트폰 확대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45회 밥블레스유 망원동 편에는


아보카도 크리스티니, 미드나잇 스테이크,


계란 오믈렛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계란오믈렛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견우네처럼


2인이 갔을 때 싸우지 말고 먹으라고


2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부들부들 담백한 아보카도 아래로


새콤한 토마토가 자리하고


그 아래에 바게트가 있습니다.


맛과 멋을 잘 살린 메뉴로


그냥 먹기 보다는 안주로 좋습니다.



거국적으로 짜안~!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오른쪽부터 히말라야 소금, 지중해 소금,


4가지 소금을 더한 후추



버터에 구운 레몬을 한우 채끝에 뿌린 다음


취향에 맞게 자르면 됩니다.



육즙이 기분좋게 터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처음은 고기의 관리, 육즙, 육미 등을


체크하기 위해 그대로 먹는 편이고


그 다음은


고기의 풍미를 진하게 해서 먹기 위해


소금장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검은색 지중해 소금은 처음 봅니다.



커다란 백합조개를 영접하는 느낌입니다.


저녁에만 운영하는 미드나잇 카페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그럴때 한 번은 가볼 만한


마포 망원동 카페 퍼스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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