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로드 합정 라멘 오레노라멘
매운닭육수라멘
6회 원픽로드 라멘 맛집 편에
소개되는 마포구 합정 오레노라멘
최근에는 맛있는 녀석들 라멘 편에 소개되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방에는 라멘먹신 유재환,
라멘덕후 손동운 씨가 나와
맛있는 먹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원픽로드 라멘 합정 오레노라멘
6회 원픽로드 오레노라멘 메뉴, 가격
총 4가지 라멘을 서브하고
가격은 8천원
반숙 계란을 추가하면
비용이 천원 추가됩니다.
미슐랭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우리나라 최초 유일 라멘집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공간으로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빠른 속도로 회전이 되기에
웨이팅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일본 조리학교 졸업증서가 있는 걸로 볼때
본토에서 제대로 배운거 같습니다.
반숙 계란, 숙성면에 날짜를 표시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다 먹은 그릇은 선반 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초절임 생강과 일회용 젓가락은
앞에 보이는 검은 상자에서
꺼내면 됩니다.
유일한 반찬이지만
라멘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기에
사이드 역할을 합니다.
카라빠이탄(매운 닭 육수라멘)
메뉴 서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매운닭육수라멘 주황색 국물 주위로
수비드 닭고기, 야채, 숙성면
목이버섯 등이 올려져 나옵니다.
이 자체로도
든든한 한끼가 가능합니다.
물론 견우처럼 위대한 분이라면
면추가를 하면 됩니다.(무한리필)
대개 이곳에 가면
반숙 계란을 추가하는데
오늘은 깜박했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국물에
약간의 칼칼함을 더하면
카라빠이탄이 됩니다.
부들부들하면 오동통하고
기분좋게 툭툭 잘 끊어집니다.
수비드 닭고기라
익숙하게 먹었던 닭고기와는 달리
상당히 부들부들합니다.
식감이 독특해
단일 메뉴로 개발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반숙 계란만 쏙 먹기 보다는
반으로 가른 다음
국물을 넉넉히 해서 먹으면
또 다른 풍미를 즐기게 됩니다.
면 리필이 되기에
면을 다 먹을 때쯤 되서
추가하면 좋습니다.
너무 일찍 면을 추가하게 되면
면이 서로 엉길 수 있습니다.
찰랑찰랑하는 면발과
고소하면서 진한 국물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
일본식 라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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