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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수요미식회

192회 수요미식회 마라샹궈 한남동 마라

by 어깨톡톡 2019. 1. 30.


192회 수요미식회 마라샹궈 한남동 마라


192회 수요미식회 마라샹궈 맛집으로


소개되는 한남동 마라는


매콤하면서 얼얼한


수요미식회 마라 음식 전문점입니다.


본방에는


마라샹궈, 꿔바로우, 볶음밥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주차는 발레 주차를 하면 됩니다.



영업시간


일요일에도 정상 영업을 합니다.



수미 패널인 신동엽 씨가


2018년 12월 31일에


이곳을 방문한걸 보니


본방에 소개되는 맛집이 분명합니다.



중국스러운 느낌이 나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세콰노 내외분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위치, 주소



192회 수요미식회 마라샹궈는


큰 그릇과 작은 그릇으로 구분되고


매운 정도는 3단계로 구분됩니다.



매운 정도가 조절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먹을 정도는 아니기에


유아 동반시에는


꿔바로우, 새우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을


주문하면 됩니다.



싱싱한 재료와


매콤 얼얼한 향신료로 만든


마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마라음식전문점



주문한 마라샹궈가 나왔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사항은


다른 곳과 달리 돼지껍데기와


고구마가 보입니다.


고구마는 일부 보이는 정도지만


돼지껍데기는 상당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쫀득 쫄깃한 돼지껍데기가


매콤 얼얼한 맛과 잘 매칭이 됩니다.



면류, 요리류, 식사류 등으로


메뉴가 구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중식집에 짜샤이가 빠질 수 없습니다.


이태원 마라는 꿔바로우에


마늘 편과 파채를 올려서 서브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약간, 중간, 아주 매운 맛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중간 정도를 먹어 보면


대강의 정도를 갸늠할 수 있어


그렇게 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아주 매운 맛을


주문해도 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하기에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하게 되면


중식 고유의 맛에 반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공기밥과 더불어 먹으면


매운 기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태고량주 등과 더불어


안주 삼아 먹어도 똭~!



불맛 불향을 잘 입혀서 나온 삼겹살인데


돼지껍질을 조금 줄이고


삼겹살의 양을 늘려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음에 들땐 항상 2개씩~!



땡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은근히 탄수화물에 손이 갑니다.



분위기 괜찮은 곳에서 먹는


매콤 얼얼한 중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한남동 마라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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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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