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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수요미식회

177회 수요미식회 바비큐 어바웃진스 : 바비큐 샘플 플레터

by 어깨톡톡 2018. 7. 11.


177회 수요미식회 바비큐 어바웃진스

: 바비큐샘플플레터


177회 수요미식회 바비큐 맛집으로 소개되는


종로구 내수동 어바웃진스는


미국식 바비큐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베큐 맛집은 대개 이태원에 많은데


멀리 이태원에 가지 않고도


광화문 한복판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177회 수요미식회 어바웃진스"



광화문 어바웃진스 위치, 주소


종로구 사직로 8길 24


주차는 경희궁의 아침 2단지


지하 4층에 주차하면 되는데


30분 무료주차가 되고


그 외는 10분당 500원의 주차비가 부과됩니다.



약간 어둡고 아담한 사이즈의


177회 수요미식회 바비큐집으로


소규모 친목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종로구 내수동 어바웃진스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5시


토요일은 브레이크 없이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가게가 아담한 편이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안전합니다.



주인장의 바비큐 사랑이 만들어낸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직접 제작한 스모커에서 매일 12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조리하는


미국 텍사스식 훈제 바비큐 전문점입니다.



수제로 만든 갈릭 소스와 어니언 소스



광화문 어바웃진스 메뉴, 가격


본방에는 바비큐 샘플 플레터 2인 세트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불맛 불향을 잘 살려서 만든



수요미식회 바비큐샘플플레터 2인 세트



종로구 어바웃진스의 4가지 바비큐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바비큐 샘플 플레터


브리스킷, 폴드포크, 베이컨, 스페어립으로


구성됩니다.



방금 막 튀긴 감튀라 그런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짭조름해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번은 폴드포크 슬라이더 버거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사이드는 선택이 가능한데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가


맥앤치즈와 감자튀김



잘게 썬 양배추를 사용한 샐러드


코울슬로


단독으로 반찬삼아 먹어도 좋고


폴드포크 슬라이더 버거 제작시


야채 대용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잘게 썬 장조림 비주얼의 폴드포크


왠지 밥과도 잘 어울릴거 같지만


밥보다는 빵과 잘 어울리는


풍미라고 보면 됩니다.



간이 알맞게 되어 있고


알맞게 짭조름해 부담이 없었던


두툼한 수제 베이컨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바비큐 플레터 중 하나로


정성들여 훈연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풍미 좋은 불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겉을 감싸고 있는


불맛 불향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살맛의 스페어립



육즙 육미 육향을 잘 살려서 만든


미국식 바비큐 요리인 브리스킷


육즙이 상당해서 언제 기회가 되면


맥주보다는 와인과 함께


다시 맛보고 싶은 플레터입니다.





폴드포크 슬라이더는


번 위에 폴드포크를 올린 다음


코울슬로를 적당히 올려서


번을 올려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만들고 나니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삼성동 카퍼룸 수제버거가 생각납니다.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멀리 이태원에 가지 않고도


광화문 한복판에서


맛있는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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