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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마라탕 피슈마라홍탕

by 어깨톡톡 2017. 11. 13.


생활의 달인 마라탕 피슈마라홍탕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얼큰하면서 구수한 마라탕이 제격입니다.

옆지기와 함께

상암동 마라탕 피슈마라홍탕이

599회 생활의 달인 마라탕 편에

소개된다고 해서 맛을 보러 갔습니다.

최근에 상암동 마라탕에서


피슈마라홍탕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마라탕 맛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며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쉽니다.

상암동 마라탕 피슈마라홍탕 주차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비오는 불금에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칭따오 마시기 좋은


599회 생활의 달인 상암동 맛집입니다.



상암동 생활의 달인 마라탕을

잘 아는 분이라면 알아서 담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서빙보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서빙하는 분이 여자 사장님인줄 알았는데


직원이라고 해서 깜놀했습니다.


생활의 달인 맛집 방송에 나오지 않아도


저런 분과 같이 근무한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생활의 달인 피슈마라홍탕 가격과 메뉴

생활의 달인 마라탕 기본 6,000원

면사리 1,000원

도삭면 2,000원


마요 미니전 2,500원


볶음밥 6,000원

생활의 달인 마라샹궈 기본 15,000원

사천 꿔바로우 16,000원



양꼬치에 목넘김을 도와주는


시원한 칭따오가 필요한 것처럼

599회 생활의 달인 상암동 마라탕에도

칭따오가 필요합니다.



생활의 달인 마라탕의 달인은

국내 최초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암동 마라탕 맛집으로

특유의 잡내를 잡고

한국적으로 현지화돼서 그런지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생활의 달인 상암동 마라탕이 나오면

매콤함과 고소함이 공존해

먹는 이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상암동 생활의 달인 마라탕은

20여 가지가 넘는 육수와


홍유와 마장을 넣어 만들어

고소함과 얼큰한 국물이


마음에 듭니다.



마포구 상암동 생활의 달인 마라탕은

중국의 샤부샤부식 요리로

우리나라의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생활의 달인 피슈마라홍탕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마라샹궈



599회 생활의 달인 마라탕이

구수하면서 매콤한 짬뽕이라면,

마라샹궈는 매콤한 볶음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약간 얼얼해진 입안을


살짝 가라앉혀줄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생활의 달인 마요 미니전을 주문했습니다.




페스츄리 느낌이 나는


생활의 달인 중국식 호떡으로


달작지근하면서 고소해


디저트로 먹기에도 무난한 메뉴입니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상암동 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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