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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 - 만두전골과 돼지불고기

by 어깨톡톡 2017. 3. 24.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 - 만두전골과 돼지불고기


옆지기가 연신내에서 회식을 하고


좋았던지 블로그에 올려서


많이 알렸으면 하는 연신내맛집이 있다고 해서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기 위해


얼큰버섯만두전골을 찾았습니다.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은


연신내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날을 잡아서


점심 특선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오픈된 공간말고도


한쪽에는 독립된 공간이 있어


모임하기에도 무난한 연신내맛집입니다.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에서


사용하는 모든 만두는 직접 만듭니다.


그래서 속깊은 맛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에서


옆지기가 싸고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만두전골과 돼지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에는 밥까지 준다고 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에서 주문한


만두전골과 돼지불고기


2인분이 나왔습니다.


그 푸짐함이 상당합니다.


이렇게 퍼주고도 남는게 있으신지...ㅠㅠ



2인분에 2만원으로 맛볼 수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옆지기도 블로그를 통해서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합니다.




만두전골에 있는 고기는 돼지불고기가 아닙니다.


이렇게 반찬과 더불어


돼지불고기가 따로 나옵니다.



만두전골이 우르르 끓기 전에


돼지불고기를 쌈싸서 먹고 있으면


맛있는 전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런 비주얼로 한잔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맛있는 불고기는 쌈을 싸야 맛있다는~~



돼지불고기만으로도


훌륭한 안주와 요기거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를 투하하면 됩니다.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다데기가 들어가기에


청양고추는 임의용지하면 됩니다.


1인당 3개의 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첫느낌과 마지막이 한결같아


견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국물이 맞습니다.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한걸 보니


제대로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지기가 왜 같이 가자고 했는지


금방 알게 되었다는~~





옆지기와 연신내맛집 얼큰버섯만두전골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왕만두 포장~!


15개 만원입니다.




만두소가 충실할 뿐만 아니라


육즙도 밸런스를 잘 맞춰서 그런지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떡을 넣고 떡만두국으로 먹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만간에 아이들과 함께


재방문할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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