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커피더캠프
(커피더캠프 공덕역점)
3월 17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
커피더캠프 공덕역점~!
옆지기가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이른 아침에
공덕동 커피더캠프에 갔습니다
견우가 진료하는 공덕역 제일빌딩 1층에
커피더캠프 공덕역점이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일단 깔끔하면서 심플한 외관이
마음에 드는 카페로
공덕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거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덕동 커피더캠프
화이트톤의 밝은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커피더캠프에 들어가자마자
화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커피더캠프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본 모습
일부 공덕동 카페에서
오전에 토스트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커피더캠프처럼
하루 종일 무료로 토스트를
제공하는 곳은 없습니다.
쉽게 말해 견우를 위해
최적화된 카페가 맞습니다.
여기에서 토스트를 만든 후
딸기쨈을 바르면 됩니다.
물론 프리즐도 무료입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아침을 못먹고 나왔을 때
따끈한 커피 한잔과 더불어
토스트를 먹는 것도
가벼운 아침 대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더치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마카롱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견우가 옆지기와 주문해서
마신 커피는 크림라떼~!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카페라떼와의 완벽한 콜라보~!
다음에 기회를 보아
딸기 치즈 크림라떼와
퐁당 라떼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행사는 3월 26일까지 진행합니다.
프렌차이즈 카페에 비해
조금 저렴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커피더캠프 2군데가 더 들어온다고 하니
이용하기도 편할거 같습니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딸기쨈 바른 토스트를 준비해 봅니다.
왠지 견우도 단골이 될거 같다는~~
공덕동 커피더캠프에서
크림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고소함의 깊이가 다른거 같습니다.
옆지기와 공덕동 커피더캠프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에 가거나 토요일에 가면
남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낭만카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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