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밥 고봉민김밥

수요미식회 김밥 고봉민김밥

(수요미식회 고봉민김밥)

김밥하면 전형적인 국민음식입니다.

그런 음식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는데

설마하니 견우가 자주가는

고봉민김밥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꽉 들어찬 속재료와

가성비 넘치는 그 맛이 방송에 나와도 손색이 없다고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나왔다고 하니

당연히 나올 맛집이 방송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인 견우가 오늘 소개할 고봉민김밥입니다.

가재울 뉴타운 아파트 단지내에 있습니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김밥맛집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인 편입니다.

김밥집이라고 해서 김밥만 파는 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 메뉴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봉민김밥 내부로 들어서면

입구 바로 오른편에 완전 오픈형의

주방이 보입니다.

완전 오픈형이라 믿고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고봉민김밥 내부는

세련된 파스텔톤의 편안한 카페같은 느낌이 납니다.

견우는 고봉민김밥에 가면

주로 고봉민김밥, 돈까스김밥, 치즈김밥을 먹는데

오늘은 수요미식회에 나온

돈까스김밥과 참치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던 돈까스김밥과 참치김밥이 나왔습니다.

최근 김밥의 트랜드처럼

밥보다 속이 더 많다는~~

그러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수요미식회에 소개된거 같습니다.

돈까스김밥 : 기본 김밥에 바싹 튀겨진 돈까스가

더해져 입안가득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김밥입니다.

참치 김밥 : 기본 김밥에 참치를 더해서 

김밥의 풍미를 더했습니다.

저가의 구운 김이 아닌

바다향이 살아있는 생김을 사용해서 그런지

김밥이 맛있습니다.

결국, 재료가 좋아야 맛이 있고,

맛이 있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마련입니다.

국산 재료로 만든 피클무

돈까스김밥을 먹어 봅니다.

가득찬 속이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더욱 훌륭합니다.

참치김밥을 먹어 봅니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도 마음에 들지만

먹고 나서도 닝닝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는 것처럼 속이 알차서

하나를 먹어도 

입에 꽉 차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먹성 좋은 견우도 2줄이면 만땅입니다.

사실 고봉민김밥은 속이 상당히 알차서

밥이 재료를 둘러싼 느낌입니다.

또한, 그 안에 사용되는 재료도

고급 재료를 선택해서 그런지

먹고나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맛집입니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될 만한 가성비가 마음에 드는 

김밥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고봉민김밥 서대문가재울뉴타운점 : 375 -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