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초코브라우니설빙 홀릭~~

설빙 초코브라우니설빙 홀릭~~

(설빙 초코브라우니설빙)

요즘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

견우도 시원한 빙수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빙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명사가

"설빙"

달달하면서 시원하고 맛있고~~

그래서, 옆지기와 설빙에 갔습니다.

취향저격

커피와 초코 매니아층을 위한 취향저격 설빙이라는

견우를 유혹하는 배너가 떠억~~

그래서, "초코브라우니설빙"을 주문했습니다.

올해에 새로나온 신상 빙수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견우처럼

시원한 빙수를 찾아서

설빙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설빙"이 진리라는~~

"숙명여대점 설빙"은 숙대 정문에서

100미터 정도 내려오다보면 투썸플레이스가 보이는데,

바로 건너편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숙명여대점 설빙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보이고 여기서

초코브라우니설빙을 주문했습니다.

"8,500원"

다양한 설빙 주문판이 보입니다.

그래도, 설빙하면 인절미설빙이 진리라는~~

전메뉴 포장이 가능합니다.

먹고 살기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설빙 빙수 외에 다양한 서브 메뉴도

다루고 있었습니다.

초코브라우니 설빙

세스코 표시가 보이면

견우는 일단 안심이 된다는~~

설빙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입니다.

보기만해도 왠지 으스스해지는 느낌이~~

주문했던 "초코브라우니 설빙"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달달하면서 시원해 보인다는~~

외부 배너와 거의 똑같은 느낌의

설빙 빙수입니다.

초코브라우니, 치즈아이스크림, 오레오과자, 생크림,

초코시럽, 초코크런치 등이 들어 있습니다.

설빙 빙수는 섞으면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각개전투로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드러냅니다.

말그대로, 비주얼은 초콜렛 범벅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일단 먹어보면,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안에 녹아들고

고소한 치즈맛이 느껴지며,

초코렛의 달달함과 오레오의 바삭함이

먹는 이로 하여금 멈출 수 없는 

욕구조절 불능상태로 이끈다는~~

초코브라우니 설빙은 

초코매니아를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초코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초코브라우니설빙은

기존의 리얼 초코 설빙을 리뉴얼한 제품입니다.

리얼 초코 설빙과 다른 점은

생초콜릿 대신 치즈케이크 조각이 올려져 있고,

초콜렛이 얇게 토핑되어 있고,

오레오 가루가 올려져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보강했으며,

리얼 초코 설빙보다 덜 답니다.

한 숟가락 푸욱 퍼보면

코코아파우더 아래로 하얀 눈꽃빙수가

고소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생크림을 먼저 드신 다음

연유를 뿌려주면 됩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너무 달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됐는데

먹어보면

그리 달지 않으면서 적당한 정도입니다.

오레오과자와 브라우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견우와 같은 초코덕후를 제대로 저격한

달달한 빙수 덕분에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다는~~

초코브라우니설빙을 먹다보면

갑자기 약간 딱딱한 층을 만나는데 

바로 오레오와 초콜렛층입니다.

옆지기와 달달한 초코빙수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그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설빙 숙명여대점 : 715 - 9888